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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게 있니?

원하는 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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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자

NISHIHARA

KOW

佐能

隆登

NISHIHARA KOW

남색 머리칼, 자안

고양이상

중등 전신 최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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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하라 코우

NISHIHARA KOW

西原 洸

MALE ㅣ 17 ㅣ 168cmㅣ 5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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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MAIN

차분한|나른한

 

 감정에 휩쓸리는 일이 드물다. 몇 년 전보다는 감정 표현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활발한 편은 또 아니었다.타인에게 늘 얌전하거나 조용한 아이라고 비춰졌고 그것은 그의 평소 이미지 때문이 컸다. 항상 입을 열 때마다 흐르는 목소리도 적당히 가라앉아 안정적이며 페이지를 넘길 때의 손끝 하나하나가 가볍고 섬세하다. 옛날에 비해 바짝 긴장한 채 있는 날보다는 적당히 늘어진 채 풀어진 표정을 하고 있는 날이 늘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장난을 칠 때나 대화를 이어나갈 때 과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은 그의 습관이 되었고 이는 곧 당연시됐다. 그는 가라앉은 분위기도 구태여 나서서 분위기를 띄우려 애쓰지 않고 물 흐르듯 받아들이거나 상황을 지켜본다. 짐짓 수동적으로 보일 수 있을 터지만 제가 해야 할 일은 알아서 잘 챙기고, 몇몇 이들이 싸우고 있을 때에는 말리는 등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성격 탓인지 몸을 써서 말리는 것보다는 말로 타협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평화주의|타인존중|다정함

 

 부딪히는 것보단 대화로 매듭을 푸는 것을, 상대방이 먼저 감정이 상하기 전에 조금 더 앞서가 타이르는 것을,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한 판단에 틀어지는 것보다는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고 입 밖으로 내뱉는 이다. 타인에게 미움받는 게 유독 싫었더랬다. 그러니 해가 거듭될수록 성격은 조금씩 변하기 마련이었으며 그에 맞게 줄곧 다정히 굴었다. 제 생각을 하면서도 타인을 챙기는 것을 결코 잊지 않는다. 타인과의 이유 없는 무분별한 싸움은 좋아하지 않으며 평화로운 하루를 추구한다. 특별한 일이 발생해 제 삶에 즐거움을 한층 더 얹어주는 것이라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누군가가 다쳤다거나, 다른 심각한 일이 생겨 변화하는 삶은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SUB

언변이 뛰어난|탐구력과 응용력

 

듣는 법을 길렀으니 이제는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차츰 대화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하더랬다. 전에는 생각만 깊게 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그것을 정리하여 내뱉을 줄 알게 되었다. 다만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목이 턱 막힐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말이 술술 나왔다는 것이다. 어렸을 적부터 지식을 적립하듯 쌓아와서 그런지 그는 퍽 말솜씨가 뛰어나 말로 꾀어내는 것에 능해 마냥 삭막했던 인간관계를 점차 넓혀갔다. 또, 말하는 것을 하나의 연결고리라 받아들였다. 책을 이용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꾸준히 해왔기에 편했지만 사람 간의 대화로 얻는 것도 많다는 걸 깨달은 이후로는 제 말솜씨를 다양한 곳에 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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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1-0. 西原 洸

1-1. 애칭은 딱히 없지만 성으로 불리든 이름으로 불리든 개의치 않아한다.

1-2. 주로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은 성으로 통일시 한다. 하지만 이따금 이름으로 부르곤 한다.

1-3. 6월 21일 생으로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1-4. 탄생화는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꽃말은 자유스러운 마음.

1-5. 탄생석은 진주로 뜻은 순결과 건강.

 

 

2-0. 더 깊게 들어가자면…

2-1. 이것저것 다 잘 먹는다. 블루베리 맛을 가장 좋아하며 편식은 거의 하지 않지만 엄청 쓴 걸 먹으란 권유를 받았을 땐 주제를 돌려버린다.

2-2. 폭신폭신한 것도 선호한다. 딱딱한 의자에 앉는 것보다 폭신한 의자에 앉는 게 더 편하기 때문. 간단한 것을 생각할 때에는 제법 단순하다.

2-3. 싫어하는 건 그닥 없다.

2-4. 몸 자체가 튼튼한 편이고, 잔병치레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리고 더위나 추위도 잘 타지 않아 사복을 입을 때는 꽤나 다양히 골라 즐겨 입는다.

2-5. 취미는 책 읽기나 제 능력에 대해 알아보고 적응하기. 탐구력이 꽤 겉으로 짙게 드러난다. 최근에는 책 읽는 것 뿐만이 아니라 말수도 같이 늘었다.

 

 

3-0. 가족

3-1. 직장인 부모님 두 분과 아래의 여동생 하나.

3-2. 집안에 있는 자금도 적당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잘 사는 집은 아니다. 그냥 딱 평균이라고 볼 수 있다.

3-3. 집안 분위기는 나름대로 화목한 편이다. 돈보다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가정이라 가족 모두가 튼튼하다.

3-4. 비능력자는 집안 내에 존재하지 않지만…… 가족들 모두 능력을 밥먹듯 사용하는 건 아닌지라 능력에 대한 언급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다.

3-5. 현재까지는 가족 구성원 전부의 능력이 다르다.

3-6. 유독 여동생을 귀여워 한다.

 

 

4-0. 퍼스트 라이트?

4-1. 다섯 살이 되어 오 월을 맞이했을 때 펼쳐진 유성우와도 같은……

4-2. 유성우와 흡사한 그것은 아마 보석, 보석이었지. 제 눈동자를 환한 빛으로 메우던 보석들.

4-3. 제법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았더랬다. 하지만 사실상 처음으로 그리 환한 것들을 직접 마주했었던 것이니 퍽 당연했다.

4-4. 이 영향으로 밤하늘을 관찰하는 걸 좋아한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밤하늘에 맺히는 별들은 그에게 안정감을 선사해준다.

4-5. 자연(특히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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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복제|Copy

비춰지는 모든 것들을 이용한 복제가 가능하다.

 1. 물 웅덩이, 거울, 유리 등 물건의 형태나 타인의 능력 자체에 형태가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시 그것이 비춰지는 모든 것들을 복제할 수 있다. 복제된 것은 본래 크기가 어떠하든 사용자가 이용했던 무언가를 비출 수 있는 것의 1/3 무게로 적용되며, 이것이 강한 압력을 받는 등 힘을 받을 시에는 거울, 유리 같은 것으로 비췄을 때는 복제된 것이 깨지며 수면에 비췄던 것은 물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는 등으로 사라지게 된다.

 2. 무언가 비춰줄만한 것이 없으면 능력 자체가 사용 불가능하며 무거운 것을 복제할 시에는 상당한 근력을 요구한다. 또한 전기같은 것은 복제를 할 때에 반사되는 위치 등을 고려하며 능력을 사용해야 하여 공간인지능력도 많이 요구하는 능력이다.

 3. 본디 능력 자체의 설명은 1, 2와 같지만 현재는 중간~중간 이상 크기의 것들만 복제 가능하다.

5. 복제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5-1. 물체에 직접 접촉한 뒤 물건을 비추는 방법. (초등부 적합)

5-2. 비추는 면 자체에 접촉한 뒤 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허상의 공간에서 형상을 그대로 꺼내는 방법. 조금 난이도 있는 방법이다. (중등부 적합)

5-3. 일정 거리 안에서의 면은 접촉 없이도 비춰지는 것 그대로 복제 가능한 방법. (중등부~고등부 적합)

5-4. 거리 상관없이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면에 비춰진다면 그대로 복제 가능한 방법. (고등부~성인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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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parent Shield|투명 쉴드 

복제한 것이 깨지거나 흩어지지 않게, 조금 더 강화시켜준다.

Extract|엑스트랙트

복사하는 면에 비춰지는 전부가 아닌 일부분을 지정하여 복사해 빼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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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B717B5)빛의 다이아몬드 보석이다. 크기는 엄지손가락 절반만하여 얇은 띠에 달아 목에 감고 다닌다. 평소에는 가려져 있어 잘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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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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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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