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는 더워서 싫어.
전투는 더워서 싫어.


惡靈의 왕자님
KUDARA MOMOKO
百済
桃子
KUDARA MOMOKO
흑발, 녹안, 마른체형
창백한 피부
칼단발, 상어이빨

쿠다라 모모코
KUDARA MOM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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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済 桃子
MALE ㅣ 16 ㅣ 170cmㅣ 54kg

성격
[고집있는] [자존심 센] [어두움] [노력가] [높아진 자존감]
그는 여전하다면 여전하게 어둡고, 표정이 찌푸려져 있고, 공기가 탁한 분위기의 소유자다. 그밖에도 고집이 있고, 혼자보다는 집단생활에 머물러 있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 뒤에서 많은 노력을 한다는 점, 자존심이 센 점, 거짓말을 잘하는 점은 이전과 같다.
초등부때와 달라진 게 있다면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쫓기듯이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보통 이상' 에 집착했었지만 지금은 모든방면에서 그렇게 집착하진 않는다. 그대신 아직 욕심은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잘하고 싶은 건 끝까지 밀고 나간다. 못하는 건 받아들일 줄 아는 상태. 그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데에는 니플하임 아카데미의 역할이 컸을 것이다. 이 학원자체부터가 명문학원이기도 해서 이 학원의 학생이라는 자부심이 그간 학원을 다니면서 생겼다.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외부로 자유롭게 통학하다보니 마을 사람들의 입담을 듣고 자란 것이다. 그리고 반 아이들도 모모코에 대해 존중해주고, 모모코 자체 발전이 컸기 때문에 반 성적도 나쁘지 않게 나왔다. 그러한 것에 있어서 모모코는 크다면 크게 변화했다. 그 덕에 분위기가 아주 약간!은 밝아졌다. (표정은 여전히 무섭지만)
이렇게 심적으로 여유가 생긴 탓인지 조금은 느긋해졌음을 볼 수 있다. 초등부때에는 바쁘게 뛰어다니거나 조급해 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말투나 행동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기타사항
[모모코]
- 초등부와 대부분은 그대로다. 그는 여전히 야채나 갖가지 해산물들을 싫어한다. 옛날에는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억지로 먹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먹고 싫어하는 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 모모코는 이름에 복숭아(모모)가 들어가지만 복숭아 알레르기다.
- 초등부때 키우던 햄스터는 3년간 키우고 죽었다. 그 이후로 초등부 크리스마스때 산타에게서 받은 씨몽키를 키우고 있는 모양이다. 새우다. 엄청 많이 키우고 있어서 이름은 딱히 없지만 '쫑이들' 이라고 퉁쳐서 부르고 있다.
- 귀여운 생물체를 좋아한다. 작고 귀여운 마스코트나 인형같은 것들도 좋아해서 자주 수집한다. 집에 상당히 많음.
- 운이 여전히 좋은 편이다.
- 엄청 화가 나면 사투리가 가끔씩 튀어나온다. 자존감이 아무리 높아져도 이 말투를 쓰는 것은 본인 자체가 싫어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남은 콤플렉스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원래 다른 지방에서 살다 5살에 이사했었다. 그 자체는 시골에서 산지 굉장히 오래됐지만 가족이 여전히 사투리를 써서 그걸 듣고 살다보니 이나이가 될 때까지 화가 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건 고칠 수 없다.
-머리는 가끔씩 하늘색 리본으로 묶고 다닌다. 여분의 교복리본을 빼온 모양이다.. 본인의 옷에도 리본은 제대로 달려있다.
-여름이라 더위를 많이 타서 조금 떨어져서 걷는 편. 하지만 그것때문에 집단을 벗어나려고까지는 하지 않는다.
[가족]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 형,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 5인 가족. 전부 지방 사투리를 쓴다. 집에 놀러가면 사투리를 엄청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다들 모모코를 엄청 예뻐하지만 엄마가 유독 심하셨는데 그것은 지금도 여전하다. 그의 머리결이 좋고 항상 삐뚤어짐이 없는 것은 어머니가 매일아침 모모코의 머리를 손질해주시기 때문이다. 머리스타일은 중등부에 와서 계속 칼단발이었다. 이 길이는 항상 변하지 않는 듯. 머리스타일에 관해 본인은 굉장히 만족중이다.
어머니가 항상 머리를 만져주시기 때문에 본인은 되려 머리를 잘 만지지 못한다. 손재주가 없다. 머리를 묶는것도 혼자 하지 못해 아이들에게 부탁하고 다닌다. 실은 본인이 묶는 것 정도는 당연하게도 할 수 있겠지만 머리만큼은 남의 손을 타는 게 익숙하기 때문에 일부러 자신이 묶지 않는다.
[능력의 영향]
-악령 조종 능력, 그는 악령에게 기본적으로 사랑받는다. 모든 악령을 눈으로 보고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악령 그자체를 필요로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그의 주변에는 항상 악령이 쫓아다니고, 그 영향 때문에 모모코의 몸은 주변인들에 하여금 살짝씩 오한이 느껴지게 하고 몸이 기본적으로 차다. 모모코는 주변에 둘러싸인 한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추위를 잘 타지 않고 되려 환경이 더워지면 더위를 잘 타고 땀을 많이 흘린다. 모모코가 악령을 좋아해본 적은 없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모모코에게 악령이란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하려 드는 건방진 무기' 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악령은 본래 악한 영혼이라서 모모코가 정신을 놓고 있으면 항시 틈을 노려 괴롭히고 놀리고 하기때문에 틀린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귀여운 생김새에 우스꽝스러운 분위기의 외관을 갖고 있어서,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은 별 반감을 안 가지고 치근덕 굴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모모코만은 절대 그런 일이 없으며, 악령에게 쌀쌀맞은 편이다. 기어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 틈을 주지 않는 것.

능력
악령 조종(惡靈 使い) / Demon control
악령을 다룰 수 있는 능력. 그중에서도 실체화에 한정되어있다.
악령을 실체화시킬 수 있다. '실체화' 란 말그대로 악령을 누구나 보고 만질 수 있도록, 마치 실존하는 물건처럼 실체가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악령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을 가지면서 영적 감각이 높아진 것일 뿐, 이것은 능력이 아니다. 그래서 '본인 혼자' 악령을 보는 것은 딱히 한정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실체화를 시켜서 무언가 물건을 들게 하거나 남에게 보이도록 하는 것은 1시간 가량으로 시간 제한이 있다. 몇번을 거행하든 총합 1시간이 한계고 그 이상으로 실체화 할 시 메스꺼움과 고열에 몸져눕는다. 실체화를 할 수 있는 범위는 자신으로부터 5m 이내의 악령들이다. 이전과는 다르게 선택적으로 개체를 골라 실체화시킬 수 있다. 1마리부터 5m 이내에 있는 악령 전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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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악령을 실체화시켜 강하게 다리를 쳐서 적을 넘어지게 한다. 적의 빈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더미- 악령을 한 군데로 밀집시켜, 마치 하나의 거대한 악령이 된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킨다. 이 거대한 악령은 주변 5m이내에 있는 악령이 어느정도 있냐에 따라 크기가 천차만별이다. 물론 조종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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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삼각형 모양 보석이다. 캐릭터시점 오른쪽 허벅지에 보석이 박힌 링이 있다. #00ff00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