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문양.png

나는 변하지 않아, 약속할게.

나는 변하지 않아, 약속할게.

microphone-black-shape.png
microphone-black-shape.png

변하지 않는 태양

KUSANAGI

RIN

草彅 

KUSANAGI  RIN

짧게 자른 흑발,

가볍게 넘긴 머리,

적안, 검정 뿔테안경

문양1.png

쿠사나기 린

KUSANAGI RIN 

草彅 凛

FEMALE ㅣ 20 ㅣ 217cmㅣ 110kg

WHITE

문양.png

​성격

 [ 수용하는 ]

“그래, 원하지 않는 조언은 쓸모없는 법이지.”

모든 사람에게 애정을 갖고 있어서인지 조언도 걱정처럼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뜻이 변질될 거라 생각한 후로 조언.. 아니, 참견하는 걸 멈추게 되었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린 자신은 조언을 받길 원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다면 모진 말도 기꺼이 들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 컸다.

-

[ 솔직한 ]

"거짓말쟁이보단 솔직한 사람이 낫지 않나?"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는 성격인지라 반박 요소가 담긴 말을 들으면 묵직하게 뼈가 있는 말을 날리기도 했다. 

상대의 상황이나 입장을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마냥 기분 나쁘거나 무모할 정도라고 생각되는 솔직함은 아니며, 나보다 남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탓에 입을 닫는 일이 늘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표정을 감추질 못하게 되어 거짓말이라도 하게 되는 날엔 지나가는 새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표정이 좋질 않다.

-

[ 거침없는 ]

예전보다 사람 일에 대해 동요하거나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되었다.

이유라고 하면 직접 움직이며 결과를 바꿔보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상황을 제 머리로 나열하는 걸 그만두었기 때문이 컸다.

그런 만큼 거침없어져서 원하는 게 있으면 고민하는 기색도 없이 뛰어들게 되었다. 장점인 건지, 단점인 건지.

"무모하다고 해도 고칠 생각은 없어. '나 하나쯤이야' 보단 '나 하나라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니까."

-

[ 엄격한 ]

여전히 자신의 역량에 만족하는 순간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겐 한없이 엄격했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기뻐할 줄도 알았다.

자신의 결과에 대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알게 되었다.

린 고등부 전신.png
린 고등부 전신.png
문양.png

기타사항

1월 30일생, 탄생화 매쉬 메리골드, 물병자리

상대가 자기로 인해 신경 쓰는 걸 원치 않아 생일을 말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자신도 생일을 잊고 지나가는 게 다분하다고.

-

[좋아하는 것]은 새벽에 책 읽기. 새벽에 불도 없이 읽다 보니 시력이 갑자기 나빠져 안경까지 쓰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읽는 빈도를 줄이고 있다고.

/어느 순간 걱정을 좋아하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받는 것을. 아무래도 걱정을 동정이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어서인지 걱정을 하는 건 약간 힘들다고.

[싫어하는 것]은 소문. 최근 자신에 대한 소문 하나가 귀에 들어온 탓에 그런 것 같다.

-

고등부에 올라오면서 공방주 자리를 넘겨받게 되었다. 

이른 나이에 공방주가 된 터라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잔뜩 받고 있지만, 그만큼 실력이 좋아 공방이 무너지거나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공방의 모든 걸 관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 탓에 지금은 직원을 구할까 생각 중이라고.

-

변함없는 노력가. 이상과 달리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타입의 사람이지만 고등부에 올라와선 어찌어찌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어떤 일이든 간에 항상 여러 번 시도하고, 혼자 공부하고, 연습해야 겨우 남들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는 자신이 좋다며 열심히 하고 있다.

-

입학시험을 두 번 봤다. 후배로 인해 소문이 난 거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것 중 하나.

중등부 때까진 입학시험의 '입'자도 듣기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 남이 얘기해도 그냥저냥 넘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자세한 얘기는 좋은 얘기가 아니라며 딱히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 

-

대식가.

활동량에 비해 소식하는 것 때문에 금방 지쳐버려 조금만 더 먹자 한 게 시발점이 되었다.

이젠 급식을 마신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수준이라고.

-

목걸이는 공방주가 되고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밤새면서 만드느라 쓰러진 적도 있는 탓에 결과물에 매우 만족한다고.

-

예전엔 성보다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선호했으나, 공방주가 된 이후로 성이나 이름이나 똑같이 좋아하는 것 같다.

-

자신보다 나이나 권위가 높지 않은 이상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 

(상대가 성으로 불리는 것을 선호할 경우 성으로 부른다.)

-

자신을 어느 순간 '저'가 아닌 '나'로 부르기 시작했다.

아직도 조금 어색한 건지 버벅댈 때도 종종 있지만,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입에 붙이려고 노력중이다.

-

발화점이 낮은 편. 솔직한 성격 탓에 화가 나면 그대로 티 낸다.

문양.png

​능력

샤우트 / Shout

큰 소리로 대상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일종의 소리의 패기. 적게는 몇십명부터 많게는 수백명까지 제압할 수 있다.

중등부 때까지 일상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 불가했으나, 고등부에 올라오면서 보통 사람들처럼 소리를 질러도 능력이 오용되는 경우가 없게끔 조절 가능하게 되었다.

능력을 받은 상대는 야생에서 맹수를 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공포심은 쉽게 가시질 않는다. (6~7시간)

다만, 생목으로 소리를 질러 제압하는 능력인지라 무리해서 사용하면 목에 무리가 가 능력을 장시간 사용하질 못한다.

-

포효

대상을 향해 소리를 질러 위압감에 묶인 느낌을 받게 하고, 그로 인해 그 자리에 멈춰서도록 하는 스킬.

상대가 공포에 휩싸여있을 때를 노려 공격한다.

-

손가락 세마디 정도 크기의 육각형 모양 보석. (#AC0B47)

그 보석을 금목걸이 형태로 만들어 차고 다닌다.

다른 사람이 착용할 경우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무게가 상당하다.

린 보석.png
문양.png

관계란

공격.png
문양1.png
Polaris, Memories - sereno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