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적인] [즉흥적][솔직한][소악마]

 

# 사교적인, 외향적인, 자신감넘치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잖아!" 

 

항상 활발하고 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늘 자신감 있고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먼저 다가가는 등 사교적인 성격을 가졌다. 사람에 대한 벽이 없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낯을 가리지 않으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은근 마이웨이로 상대방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밀어 붙이기도하는데 그의 넉살로 상대방도 기꺼히 함께 하게된다. 덕분에 그가 주체가 되는 일이 많으며 본인도 앞에 나서는 일에 꺼리는 것이 전혀 없다. 어떠한 일에도 항상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에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믿는 것또한 있다.  스스로를 믿기에 나오는 자신감이다. 

 

# 가벼운, 즉흥적, 장난끼 많은, 여유로운, 솔직함

"뭐가 문제인데? 어렵게 생각하지마"

 

가벼운 성격인 그에게는 고민이 많지가 않다. 결정을 내리는데에 필요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금방 결정해버린다. 그것이 만일 잘못된 선택이여도 "뭐, 어쩔 수 없지!" 그의 낙천적인 성향으로 무너지는 일은 없다.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반말을 쓰는데 나이가 많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버릇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그리 고려하지않고 자신의 기분이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그이다. 이러한 성격으로 배려와는 멀지만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며 장난끼가 많은 편이다. 무료한 일상들을 싫어하며 어느 한 곳에 집하는 스타일이 아닌, 늘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한다. 어느곳에 집착하지않고 가벼운 성격의 영향으로 좋은말, 나쁜말 가리지않고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다. 지나치게 솔직할 때가 있어 작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 이성적인, 논리적인, 얄미운

"이것보단 이렇게 하는게 좋지않아?"

 

가볍고 단순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자신에게 곤란한 상황이 생길 것같으면 기회를 봐서 얼른 빠져버린다. 얄밉다고 해야할까, 자신이 밑지는 상황을 싫어하며 약점을 잡히는 쪽이 아닌 약점을 잡는 쪽이다. 제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며 어떠한 일에도 깊게 고민하는 쪽은 아니지만 가끔씩 논리적인 면을 보여준다. 더불어 의외로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 장난끼가 많은 성격과 겹쳐 잔꾀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이 쎈 것치고는 남에게 무시당하고 저평가 당하는 일에 별로 개의치하지 않아해 그런 이성적인 면을 간혹 보여준다. 발화점이 높은 그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잘 참다가도 순간적으로 욱,하는 성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