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있지, 너.. 죽고..싶어? 아, 아니 미안..
그.. 있지, 너.. 죽고..싶어? 아, 아니 미안..


소극적인 독설가
HURUSUMI HUACA
佐能
隆登
HP
STR
LUX
DF
SKI
HURUSUMIHUACA
투톤 앞머리, 금안
숱 없는 눈썹, 주근깨
2
3
1
3
6



후루스미 후아카
HURUSUMI HUACA
두상 샌드님 (@ hntnpt) 의 커미션입니다.
古住 風赤
FEMALE ㅣ 11 ㅣ 139cmㅣ 31kg

성격
[ 소극적인 ]
목소리가 작고 나서는 법이 없다. 늘 다른 사람의 뒤에 숨어서 자신의 의견을 조용하게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 발표 같은 것은 쥐약이다. 자신을 숨겨줄 다른 사람이 없을 때는 자신의 인형인 별사탕씨로 얼굴을 가리고 말한다. 용기가 없지는 않았으나 혼자서 스스로 사고하고 생각하여 나서는 것, 목소리를 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 직설적인 ]
소심해 보이는 모습이나 기어들어가는 작은 목소리와 달리, 하는 말만 놓고 보면 직설적인 표현이 많았다. 조곤조곤하는 말들은 직설적이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했다. 때로는 그것이 협박에 가까울 때도, 독설에 가까울 때도 있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앞서지 못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하고 싶은 말을 못 해서 끙끙거리는 겁 많고 소심한 성격은 아니다.
[ 응석쟁이 ]
응석 부리는 것이 습관이라도 된 것처럼, ' ..후아카, 이거 해줘.. ' 라던가, ' ..후아카 힘들..어. 업어줘.. ' 등등 응석 부리는 행동과 말투가 많다. 응석을 받아주지 않으면 협박을 하기도 하지만 말로만 협박할 뿐 절대 행동으로 옮길 만큼 실천력은 없기에 금방 말을 무른다.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말하는 경우가 잦다. 아직은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처럼 또래의 아이들보다 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

기타사항
생일 4월 16일, 탄생화 튤립, 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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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카가 안고 다니는 인형은 깨져서 버려진 석고상을 주워 웃는 표정을 그리고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이름은 별사탕씨. 석고조각 안쪽 텅 빈 부분에 자신의 능력 보석을 넣고 다닌다. 인형은 윗면 부분이 동그랗게 깨져있어 거꾸로 뒤집어서 흔들지 않는 이상, 보석이 빠지지는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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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언니가 셋, 후아카는 언니들과 나이차가 많이 난다.
첫째 언니는 27살, 둘째 언니는 26살, 셋째 언니는 24살.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자랐다. 후아카가 울면 언니 셋 모두 부리나케 달려와 달래주었는데, 그것에 익숙해져 어느새 응석쟁이가 되어버렸다.
후아카는 늘 자신의 의견을 대신 말해주는 언니들이 있었기 때문에 뒤에서 소극적인 태도로 가만히 있어도 괜찮았다. 모든 곤란한 일들은 언니들이 대신 해결해주었다. 자신의 편이 늘 있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은 꼭 하면서, 응석 부리면서 그렇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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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아버지와 세 언니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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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을 좋아한다. 언니들 중 둘째 언니는 슈가 능력자로 늘 후아카에게 솜사탕부터 다양한 설탕 과자들을 주었는데, 자신의 능력 보석과 비슷한 별사탕을 가장 좋아했고 늘 행복한 기억이 따라왔던 것이라 더더욱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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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도 심한 편으로, 먹기 싫은 건 죽어도 안 먹는다. 특히 콩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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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할 줄 아냐고 물으면 답의 대부분은 몰라, 못해, 해본 적 없어. 가 대부분이다. 조금만 같이 지내봤던 반 친구라면 후아카가 스스로, 혼자서 무언가를 해보는 일은 정말 거의 없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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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카의 인형인 별사탕씨 안에는 보석 말고도 무언가 많이 들어있는데 후아카의 보물들이 들어있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인형의 속을 뒤지지만 않는다면 만지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후아카가 안고 있는 인형이 석고라는 점은 늘 기억해두는게 좋다. 후아카가 손을 때면 갑자기 딱딱하고 무거운 석고 조각상으로 돌아간다.

능력
푹신푹신
살아있는 생물을 제외한 사물을 모두 푹신푹신하게 만들 수 있다. 물체를 푹신푹신하게 만들면 그 물체는 전부 푹신한 솜 베개와 같은 형질을 띄게 된다. 아직은 능력이 미숙해 자신에게 닿아있는 물체만, 자신의 체구를 넘어가는 크기의 사물은 푹신푹신하게 만들지 못한다. 후아카가 안고 있는 네모난 인형도 사실은 깨져서 버려진 직사각형 석고 조각상.
패널티는 미각 감소, 장기적인 패널티로 지금은 거의 변화가 없으나 능력을 사용할수록 맛을 잘 못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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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픈 더 임팩트 (soften the impact)
평소보다 엄청나게 푹신하게 사물을 변형시켜 몸을 보호한다. 충격의 완충제 역할이 되며 공격을 피하려다 넘어지거나, 몸을 급하게 날려 부딫혀도 다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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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처럼 뾰족뾰족한 동그란 보석으로, 후아카의 눈동자 정도 크기의 작은 보석이다. 평소에는 안고 다니는 석고 조각상 인형 안에 넣고 다닌다.
#F2B230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