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문양.png

도와줄까요? 

도와줄까요?

microphone-black-shape.png
microphone-black-shape.png

다정한 귀차니스트

SIENA AYUMU

幸奏

歩夢

HP    

STR  

LUX   

DF     

SKI

SIENA

AYUMU

양쪽으로 땋아 묶은 흑발

푸른색과 라임색 리본

벽안

​부드러운 인상

4

2

2

3

4

시에나.png
시에나.png
문양1.png

시에나 아유무

SIENA AYUMU

幸奏歩夢

FEMALE ㅣ 11 ㅣ 146cmㅣ 35kg

문양.png

​성격

[다정함]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 어울릴 만큼 붙임성이 좋았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근사근하게 대하는 것이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었고, 사려 깊은 자세는 존중받는 기분이 들게 하였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를 좋게 평가했고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상냥한 아이는 쉽게 사람을 믿고 정을 주어 조금만 대화해도 금방 애정이 어린 눈으로 보곤 했다. 상대의 나쁜 점까지도 좋은 점으로 보려고 했으며, 한 번 붙인 애정은 식을 줄 몰랐다.

 

[미움받지 않으려는]

배려와 양보가 몸에 밴 듯 행동했다. 언제나 먼저 손을 내밀고, 곁을 내어주었다. 너무 무리한 일이 아니라면 무례한 요구도 쉬이 받아들여 상대를 따랐다. 누군가에게 흠이 잡힐 일은 하지 않았으며, 미움받을 여지를 만들지 않으려 했다. 뒤에서 욕을 하거나 못된 장난을 걸어도 장난스레 타박할 뿐,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었다. 모난 곳 없는 부드러운 언행은 딱히 걱정이랄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게으름]

중요하거나 큰일이 난 것이 아니라면 항상 느긋하게 걸음을 옮겼다. 근심이 없어 그런가 싶으면서도 종종 여유로움을 넘어서 게을러 보였는데, 실제로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성향이 강한 이유도 컸다.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까 제자리에 앉아서 능력으로 필요한 것을 해결하려 했고, 자연스레 움직임은 적어졌다. 늘 짊어진 피로도 한몫했다. 아이의 능력이 피로의 원인이라도 말이다. 그래도 누군가 도움을 청한다면 끄응-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움직이곤 했다.

 

[신중함]

워낙 배려가 기본이고 근심이 없어 생각 없이 일단 나설 것처럼 보였지만, 아이는 의외로 신중하게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행동하였다. 조심성 있게 몸을 사리는 모습은 자칫 11살의 나이치고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했는데, '무서워서요'라는 솔직한 말이 그저 겁이 많은 것임을 알게 했다.

문양.png

기타사항

[아유무]

- 5월 9일생, 탄생화 벚꽃, 황소자리

- 양손잡이. 글씨체는 악필에 가깝다. 엉망인 글씨체를 조금 부끄러워하고 있다.

 

[시에나]

- 가족 얘기를 잘 하지 않았다. 가끔 엄마를 입에 올리긴 했지만 그뿐이었다. 

- 학교가 끝나면 보통 집으로 바로 가는 편이다. 집안일의 대부분을 맡고 있다고 집에 가서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한다며 우스갯소리로 얘기한 적이 있다. 

 

[like/dislike]

- like: 라임색, 하얗게 쌓인 눈, 푸딩, 빵, 꽃과 식물

- dislike: 어둠, 밤, 높은 곳, 매운 음식 

 

[취미]

- 식물 키우기: 식물, 특히 꽃을 좋아하여 학교 화단에 관심이 많다. 관리인의 허락을 받아 제일 작은 화단의 식물들을 가꿔주고 있다. 그러나 식물에게 거의 '저주받은 손'급인 아이는 하라는 대로 열심히 물도 주고 신경을 써도 자꾸만 식물이 시들고 죽는다.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는 아이와 관리인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상황.

- 노래: 종종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부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아는 체를 하면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없다. 오히려 이 노래를 아냐며 반가워하곤 한다. 노래를 들을 때 가사에 집중하지 않는 타입이라 가사를 아는 노래가 적다. 보통 음만 흥얼거리는 편. 잘 들어보면 다양한 음역대를 넘나들어 잘 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etc.]

-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호칭은 보통 이름에 -쨩을 붙여 부른다. 그렇게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원하는 대로 불러주려 하지만 몸에 밴 습관이라 잘 바뀌지 않는 것 같다. 조근조근하고 사근사근한 목소리.

- 몸을 좌우로 흔들흔들하는 버릇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허밍할 때는 흔드는 폭이 더 커진다.

- 질문하거나 이해 못 하겠는 것이 생기면 고개를 기울이는 버릇도 있다.

- 대식가. 열량 소비가 크고 소화 능력을 타고나 적게는 남들의 두세배, 많게는 1n인분을 먹는다. 점심시간 마지막에 다시 급식실로 가 남은 음식을 처리해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군것질도 많이 하며 특히 고열량의 단것을 자주 먹는다. 주머니엔 항상 간식거리가 들어있는데 능력을 자제하는 편이 아니라서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한다. '배고파요'를 입에 달고 살 정도. 좋아하는 음식은 닭튀김과 디저트류, 그리고 빵. 빵순이로 유명하다.

- 체력이 낮은 편은 아닌데 능력 사용으로 인해 항상 약간 피곤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의지는 낮다. 아직 어린데도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어 운동을 대신하려고 꼼수를 부린다고.

- 불면증. 어두운 곳에서 잘 수 없어 불을 항상 켜놓는다. 옅게 자는지 꿈을 많이 꾸는데 대부분이 악몽이다. 그 때문에 자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피곤한 상태 때문에 졸음이 많아 자기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곤 한다. 짧은 잠에서도 굉장히 많은 꿈을 꾼다. 

- 길치(?). 걷는 것도 귀찮아해서 보통 능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른다. 

문양.png

​능력

텔레포트

 

자신과 2m 반경 내의 물건들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동시킬 수 있는 범위는 반경 50m이며 중량은 본인 몸무게를 포함하여 40kg.

원래 능력은 다른 생명체를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현재로는 자신을 제외한 다른 생물은 이동시키지 못한다. 

이동시키는 범위와 중량이 커질수록 에너지 소비가 커서 빨리 지친다.

-

점프, 상대의 바로 앞이나 뒤로 한 번에 이동하여 공격한 뒤 다시 빠져나갈 수 있다.

-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물방울 모양 보석이다. 팔찌 형태로 왼손 팔에 차고 있다. #8DEEFF

보석팔찌.png
문양.png

관계란

공격.png
문양1.png
Polaris, Memories - sereno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