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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탁하면 들어주려나?

이렇게 부탁하면 들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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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KAMIYA SHUN

神整

HP    

STR  

LUX   

DF     

SKI

KAMIYA SHUN

호감형, 백발에 가까운 은발색소 옅은 회색 눈

3

5

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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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KAMIYA SHUN

神整 俊

MALE ㅣ 11 ㅣ 152cmㅣ 4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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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느긋한/영악한/호기심 많은/자기중심적/의뭉스러운]

 

"성급하게 굴면 될 일도 안될 거야."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급한 일일수록 차분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게 거의 삶의 모토일 정도로 그가 당황하거나 조급해 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고 함. 대부분 보이는 성격이 이러하기에, 어지간한 일에도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우선 깔끔하게 상황 정리부터 하는 편.

 

"나한테 뭘 해줄 거야?"

나이에 비해 이해타산적이다. 순수한 선의로 무언가를 해주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자신이 한 행동에 따라오는 보상이 있어야 움직이지만, 이에 대한 욕심은 과하지 않은 편. 오히려 소박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부탁을 하더라도 그가 요구하는 보상은 주로 간단한 간식이라던가 자신과 놀아달라는 부탁 등 사소하다 못해 '정말 그걸로 괜찮은가?' 싶은 것 들 뿐 그 이상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한다.

 

"그게 알고 싶어."

지식욕이 많다. 단순히 아는 걸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깊게 파고드는 타입. 이와 관련된 고집 또한 있는지 가끔 끈질기다고도 생각될 정도다. 탐구의 대상은 사람과 사물 가리지 않는 듯해서, 관심을 받게 되면 무지막지하게 귀찮아질지도 모름.

 

"이러면 나한테 더 좋을지도."

행동이나 생각의 모든 중심에는 무조건적으로 자기 자신이 있다. 타인을 위해서라고 입으론 말하더라도 결국 그 끝엔 본인의 목적이 항상 존재할 것이다. 이기주의는 아니라서 일정 수준의 배려나 예의를 지키기 때문에 살면서 큰 마찰은 딱히 겪지 않았다. 애초에 문제 생겨봤자 본인이 좋을 게 없어서가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거짓말이야."

속뜻을 입 밖으로 내는 일이 거의 없으며 솔직한 심정을 말한다 하더라도 빙 돌려서 표현한다. 이유를 물으면 항상 '이러는 쪽이 퀴즈 같고 더 재미있으니까'라는 대답이 돌아온다고 함. 장난스러운 면 또한 있기에 그의 말 중 절반가량은 아무 의미가 없거나 속뜻이 따로 있는 걸 굳이 비틀어 표현한 경우가 많다. 항상 허튼소리만 하는 건 아니라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진심을 말해주는 일 또한 가끔은 있다고 함. 소위 말하자면 변덕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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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개인정보>

8월 26일생,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 처녀자리 AB형

 

날 때부터 왼손잡이였으나 조부모님의 강력한 의견으로 오른손을 쓰도록 교육받아왔다. 현재는 오른손잡이에 가까운 양손잡이.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조부모님, 금이야 옥이야 자라온 하나뿐인 외동아들. 가족들과 사이가 꽤나 좋은 건지 이에 대해 물어보면 신나서 혼자 떠들어대곤 한다.

 

자산가 집안이라 꽤나 유복한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왔지만 소비수준은 일반인 못지않게 소박한 편. 금전적인 욕심은 거의 없는듯하다.

 

<취미/호불호>

조금 더 어렸을 때 잠깐 바이올린을 잡았던 적이 있다, 금방 질려서 손을 떼버렸지만. 현재는 가끔 심심하면 짧게나마 연주하는 정도라고 한다.

 

호불호가 명확하진 않다. 그때그때 좋아질 수도 있고 싫어질 수도 있는 편, 변덕이 잦음. 그럼에도 변함없이 좋아하는 거라면 간식(특히 쿠키류) 과 놀이 상대 정도 덧붙여서 고양이도 좋아한다.

 

<그 외>

무언가에 대해 고민을 하거나 잠시간 생각할게 있을 때, 자신의 귓불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 거의 무의식적인 반응이라서 남이 지적해주기 전까진 눈치채지 못함.

 

말투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상대가 아닌 이상 반말이 디폴트. 뒤에 따로 붙는 호칭 없이 곧장 이름을 불러대거나 하는데 가끔 기분에 따라 멋대로 애칭을 만들어 부르기도 한다. 그것도 상대가 정말 질색을 한다면 그만두긴 하지만.

 

굳이 분류를 하자면 노력형 수재. 범재 이상 천재 미만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항상 뒤에서 그 이상의 노력으로 메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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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결정화(結晶化) / Crystalize

 

:: 접촉한 물체(생물 제외)를 크리스털과 같은 결정체(광물류)로 만들 수 있다.

 

그 크기와 형태는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수준 내에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듯이 변화시키려는 물체의 질량과 동일하거나 그보다 적은 것들만으로 한정된다. (단, 자신의 체구보다 과하게 큰 형태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리인 듯함.)

 

대부분 접촉을 유지한 상태로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범위에서 떨어지는 순간 곧장 해제되는데, 세세한 조정은 아직 미숙한 편이라 기존 물체로 되돌리진 못하고 깨져 사라진다.

 

평소에 결정화를 시킨 것의 경도는 대략 석영(7) 정도. 일정 수준으로 낮추거나 높일 수 있지만 높은 경도의 결정체를 만들어낼 경우 그만큼 부담이 빨리 오고 쉽게 지친다.

게다가 굳이 외부에 존재하는 물체를 빌리지 않아도, 체내의 혈액이나 체액 등을 결정화할 수 있는데 결정화에 요구되는 양은 외부 물체의 2배라서 거의 쓰지는 않는 방법.

 

능력에 대한 정확한 패널티는 체력 저하를 동반한 일시적인 시력감퇴. 아예 암전 되는 수준은 아니고 능력 사용 직후 눈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 빈혈 증세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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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Spear)

:: 접촉한 물체를 창의 형태로 변형해 무기 대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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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장미모양 보석. 반투명한 크리스털처럼 보이며 전체적으로 연한 푸른빛을 띠고 있음. (#D4F4FA)

크기가 작아 소지하기 쉽게 초커 형태로 만들어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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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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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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