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4월 12일 O형 | 아버지,어머니, 6형제(중 6째)|

 

취미 :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한다. 

 

정의관:

아직 어리기 때문인지 나쁜 사람, 악인에 대한 기준이 단순한 편이다.

이웃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 누군가를 해치는 사람을 악인으로 생각하는 듯하고, 

악인이 죄를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다시 선인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기타 : 

 

패션에 관심이 많다. 스스로를 패션피플이라 부르지만 남이 볼 땐 패션테러리스트인듯 하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상대에게 다나까 말투를 쓴다.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입이 짧아 여러번 나눠 먹는다. 

그래서 인지 냉장고엔 항상 먹다만 푸딩이 남아있는데 그걸 누군가 홀라당 먹어버려 좌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혼자 있을땐 식사를 자주 거르는 편이며 여럿이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게임은 못하는 주제에 게임을 하는 상황을 좋아해 항상 지는데도 내기나 게임을 하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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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폭주족 '파이어 부스터' 심볼과 뱅글]

 

 

큰형들(1.2.3)의 영향인지 정의로운 폭주족에 대한 동경이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롭게 질주하며 나쁜놈들을 다 패고 다녔다는 3:50의 무용담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뛰고 언젠간 저도 그런 폭주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첫째형과 둘째형은 같이 초밥집을 하고 있으며 셋째형은 아버지와 함께 정육점을 하고 있는데 

인상이 상당히 험악한것과 다르게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며 실제로 나쁜놈들만 패고 다녔다. 

게다가 이상하게 운이 좋아 첫째형이 잠깐 잡혔다가 풀려 나온것 이외엔 큰일은 없었다고 한다.

넷째 다섯째형들은 현실적인 성격에 비능력자며 다섯째 형은 유독히 걱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