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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안심해.

괜찮아. 안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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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오른팔

KUROYANAGI TYUKIYA

黒柳

幸矢

KUROYANAGI YUKIYA

흑발 , 벽안,

올라간 눈매 무뚝뚝한 인상

반묶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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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야나기 유키야

KUROYANAGI YUKIYA

黒柳 幸矢

MALE ㅣ 15 ㅣ 170cmㅣ 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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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무심한]

본래 성격이 섬세하지 못하고 둔하다. 특히 감정적인 면에서 눈치가 없다. 그런 점을 부모님께 지적 받아왔기 때문에 특히 타인을 대할 때는 조심스러워지는 면이 있는데, 이런 모습을 소극적인 면으로 착각하기 쉽다. 사실 낯을 가리기 보다는 오히려 뻔뻔하고 과감한 타입. 그렇다고 누군가를 이끄는 리더 자리 보다는 그저 개인플레이가 편하다고. 둔한 만큼 끓는 점 또한 높아 좀처럼 화내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유연한]

사고가 유연하다는 말을 듣는다. 본인으로서는 단순히 이게 안되면 저렇게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지만... 늘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대화할 때에는 꼭 다른 사람의 의견 또한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반대로, 한번 굳게 옳다고 생각한 것을 바꾸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악의 없는 노력가]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배려하도록 배워왔고, 본인 스스로도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무심한 성격 탓에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고나면 빠르게 사과하는 편. 무엇보다 성실한 성격이라 약속은 꼭 지키거나,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 것은 반드시 해낸다.

 

[의젓한]

사실은 이제 본인이 다 큰 어른과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등부 당시에는 어른들의 말을 대부분 믿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깊게 생각에 빠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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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생일은 5월 15일.

  •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외동아들로 자랐다. 부모님 모두 건강하게 살아계신다. 어머니는 비능력자로, 차별받았던 과거를 종종 듣고는 자신의 일처럼 분노하기도 했다. 드물게 비능력자를 보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아 내심 신경을 쓴다.

  • 취미는 오락실 가기. 기록을 세우는 계열의 게임을 꽤 좋아한다. 경쟁보다는 단순히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 즐겁다고. 사실 다른 사람들 몰래 능력을 써서 신기록을 세운 적도 있지만 재미가 없다며 금방 그만두었다. 최근 꾸준히 양궁이나 사격 연습을 하러가고 있다.

  • 수족관을 꽤 좋아하며, 바다나 수영장에 놀러가는 것도 좋아한다.

  • 좋아하는 색은 푸른 색 계열, 좋아하게 된 꽃은 수국.

  • 추위는 잘 타지 않는 편이라 겨울을 좋아한다. 반면 더위에 약해 여름에는 자주 교실에 늘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친구들 사이에서 승부욕이 생겼는지, 초등부 때보다도 수업에 성실하게 임하며 상위권의 성적을 받고 있다. 

  • 머리카락은 계속 기르고 있다. 지금은 견갑골 부근을 조금 덮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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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적중 Hit

 

궤도를 수정시켜 투사체를 적중시키는 능력. 

 

투사체에 공중을 날고 있는 물체나 생명체(비행기 혹은 조류)는 포함되지 않고, 너무 무거운 물체에는 능력을 사용하기 어렵다.

 

이제 한손으로 쥘 수 있는 5개 이하의 물건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던지는 힘을 약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굳이 힘을 주어 던지지 않아도 세게 던진 것처럼 날아갈 수 있을 정도. 그러나 힘을 추가적으로 싣는 것은 꽤 집중이 필요한 일이라 한번에 여러 물건의 궤도를 달리함과 동시에 더 강하게 던질 수는 없다. 굳이 사용한다면 강속구를 위한 필살기 쯤이 되겠다.

 

기본적으로 투사체에 대한 인식이 바탕이 되므로 시야가 닿는 곳에서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멀거나 가까울 경우 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투사체를 던질때의 속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궤도를 인위적으로 크게 변경하거나 무리하여 사정거리를 늘릴 경우 투사체의 위력이 눈에 띄게 약해진다. 

예시를 들자면 한번에 정 반대로 서있는 양쪽의 대상을 공격하는 것은 양쪽을 모두 보아야하므로 불가능하다.  비슷한 방향으로 던질 때는 다수의 물건에도 어느정도 힘을 싣는 것도 가능하지만, 힘을 주는 정도를 달리하는 것(하나는 강하게, 하나는 약하게)과 한계치인 5개 모두에 힘을 싣기는 어렵다. 2개까지는 가능하다.

 

본인이 던진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이 던진 투사체의 궤도를 변경시켜 방어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먼저 물체를 인지하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짧은 시간과 집중이 필요하다. 바로 튕겨내는 것은 위력이 떨어지므로 던지는 힘을 이용해 완만한 곡선을 그리도록 선회하여 공격을 되돌려주는 방식을 연습하고 있다. 

 

능력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집중한 정도에 따라 피로감을 느낀다.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한 후와 비슷하다. 체력이 붙고 집중력도 좋아지면서 사용 가능한 횟수가 늘었다. 횟수보다는 집중한 정도에 비례해 피로도가 쌓이며 적중률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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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히트 - 손에 쥘 수 있을 정도의 물체를 강하게 던져 원하는 곳에 적중시킨다. 

한번에 최대 2개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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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구는 짙은 남색에 세로로 긴 마름모꼴.  보석에 맞춘 틀을 끼워 목걸이로 걸고 다닌다. 크기는 2.5cm 가량.

(클립 스튜디오의 무료 소재를 가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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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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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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