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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지?

이정도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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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딘 유리조각

KAMIYA SHUN

神整

KAMIYA SHUN

호감형, 백발에 가까운 은발색소 옅은 회색 눈

반묶은 꽁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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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 슌

KAMIYA SHUN

중등부 전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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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整 俊

MALE ㅣ 16 ㅣ 164cmㅣ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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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기민한/부분적인 관대함/대범함]

 

"왜 그렇게 생각해?"

반응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선 명확하게 대하는 편이지만 그럴 마음이 없거나 본인이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금방 거르는 듯함. 또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중에도 종종 뜸을 들이며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타인의 반응에 조금 더 기민해진 편, 그만큼 생각도 많아지고 조심성도 늘었다. 

 

"그정도야 뭐."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연장선으로 사소하거나 본인과 크게 관련이 없는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너그러운 편. 이에 대해 누군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도 별다른 말없이 곧잘 배려해주곤 하는데,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본인에게 영향이 있거나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도 중요하다고 여겨질만한 일에는 누구보다도 깐깐하고 봐주는 일이 없다.

어떻게 보면 타인에 대해선 관대하지만 본인에게만은 엄격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민할게 뭐가 있어?"

의외로 직선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다. 행동파는 아니지만 결국 실천을 해야 한다면 생각은 최소한, 효율적으로 하는 편. 아무나 쉽게 나서지 못하는 일에도 '결국엔 해야 하는 일인데 시간을 끌 필요가 있을까' 같은 생각으로 먼저 나서는 일이 있다고 한다. 다만 그런 건 본인이 뒷일을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수준까지라서 부담이 큰일에는 애초에 발조차 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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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개인정보>

8월 26일생,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 처녀자리 AB형

 

이제 완전히 오른손잡이로 굳어져서 일상적인 대부분의 생활은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급할 땐 아주 가끔씩 왼손이 먼저 나가기도 하는 듯 함.

 

봄부터 머리를 조금씩 길렀다. 솔직히 말해 자르기 귀찮은 것도 있었고 묶는 게 더 시원해 보여서 가 주된 이유지만... 길이는 목을 조금 덮어서 짧게 묶을 수 있는 정도.

 

<취미/호불호>

이전엔 바이올린을 잠깐 잡더니 최근엔 피아노에 관심이 생겼다. 완전히 취미일 뿐이라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는 데다가 변덕스러운 성격 덕에 언제 또 싫증 날지 모르는 게 문제지만.

 

자신의 능력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정교한 모형의 유리조각상을 만드는 게 취미로 자리 잡았다. 크기는 언제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정도. 연습을 위해 시작한 일이었으나 꽤나 재미가 들었는지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꼬박 만들어내고 있다.

 

원래도 실내보다 바깥을 선호하는 편이었으나 최근 들어선 실내에 오래 앉아있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 듯하다. 이유를 물어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갑갑하다는 대답뿐, 꼭 해야 하는 일이 없는 이상은 항상 밖으로 나가는 행동을 보인다.

 

 

<그 외>

말투는 반말을 사용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거나 확실하게 윗사람인 경우엔 존댓말을 사용한다.

 

겨울엔 강하지만 여름엔 약하다. 바깥에 나가있는 걸 좋아하지만 금방 더위를 타는 슌에게 있어 여름은 가장 불편한 계절이다. 덕분에 나가있을 땐 항상 그늘을 찾아다니며 종종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지친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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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결정화(結晶化) / Crystalize

 

:: 접촉한 물체(생물 제외)를 크리스털과 같은 결정체(광물류)로 만들 수 있다.

 

그 크기와 형태는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 수준 내에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듯이 변화시키려는 물체의 질량과 동일하거나 그보다 적은 것들만으로 한정된다. 자신의 체구보다 더 큰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체력을 추가적으로 요구한다.

 

접촉한 상태로는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굳이 손이 아니어도 신체 일부에 닿아있다면 영향을 줄 수 있다. 접촉이 해제되면 형태가 유지되는 시간은 정확하게 1시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끝에는 깨져버린다. 기존의 물체로 되돌리려면 필수적으로 접촉한 상태여야지만 가능하다.

 

평소에 결정화를 시킨 것의 경도는 대략 석영(7) 정도. 일정 수준으로 낮추거나 높일 수 있지만 높은 경도의 결정체를 만들어낼 경우 그만큼 부담이 빨리 오고 쉽게 지친다.

굳이 외부에 존재하는 물체를 빌리지 않아도, 체내의 혈액이나 체액 등을 결정화할 수 있는데 결정화에 요구되는 양은 외부 물체의 2배라서 거의 쓰지는 않는 방법.

 

능력에 대한 정확한 패널티는 체력 저하를 동반한 일시적인 시력감퇴. 아예 암전 되는 수준은 아니고 능력 사용 직후 눈앞이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 빈혈 증세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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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Spear)

:: 접촉한 물체를 창의 형태로 변형해 무기 대용으로 사용한다.

트랩(trap)

::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10m 이내에 닿아있는 바닥이나 벽의 일부를 변형시켜  날카로운 무기 형태의 결정체들(주로 꼬챙이 같은 것들)을 솟아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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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장미모양 보석. 반투명한 크리스털처럼 보이며 전체적으로 연한 푸른빛을 띠고 있음. (#D4F4FA)

크기가 작아 소지하기 쉽게 초커 형태로 만들어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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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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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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