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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보석처럼 빛나는

당신의 인생을 훔쳐드리죠.

오늘 밤, 보석처럼 빛나는

당신의 인생을 훔쳐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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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괴도

AKABANE RINGO

赤羽

林檎

AKABANE RINGO

장미빛 웨이브 펌

뿔머리, 녹안, 콧등 주변 주근깨, 유연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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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네 링고

AKABANE RINGO 

赤羽 林檎

FEMALE ㅣ 15 ㅣ 160cmㅣ 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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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오만한] [마이페이스]

 

#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그는 여전히 항시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모두를 관조하는 태도를 취했다. 가면을 뒤집어쓴 듯한,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는 일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먼 발치에서 물러나 방관하는 위치를 지향했다. 자신에게 제일 익숙하며 발 빼기도 쉬운 포지션이 퍽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주변 일에 관심이 많아 아주 일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일까. 그의 말은 가벼이 흘러넘기는 듯한 어조 속에 언제나 뼈 있는 한마디가 숨어있다.

 

# 오만한

그러나 대화를 깊게 들어가다보면 본인의 일에 관해서는 독선적이고 본인에 대한 믿음이 하늘을 찌르는, 결코 좋다고 할 인간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자신에 대한 겸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본질적으로는 그런 것과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예전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처럼 착하고 순한 연기를 하는 한편, 마치 높은 곳에 서서 내려다보는 듯한 오만한 언행을 자주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정작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한 본인의 인식은 좋지 않았으면서 스스로의 행적에 대한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합리화하려고 했다. 내가 하는 일은 저것보다는 낫잖아요? ...라는 둥의. 자신의 행위가 주목받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그렇다고 스스로가 저지른 짓이나 트릭을 떠벌릴만큼 어리석지는 않았지만.

 

# 눈치가 빠른

여전히 자신만만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매사에 뻔뻔하고 얄미운 구석이 있어서인지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변덕이 심하지만 성미 자체는 까다롭지는 않다. 오히려 관대하기까지 하다. 주위 공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서 눈치가 굉장히 빠르며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원하는지, 어떤 말을 원하는지 정확히 간파해낸다.

 

 # 조금은 차분해진?

천성이 밝고 활발한 성격이기에 느낌 자체는 초등부시절 그대로이지만, 말투부터 행동까지 어릴적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매사에 막나가지 않게 되었다.

 

# 마이페이스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지 못하고 남을 속이려들거나 언제나 얄밉게 웃는 낯으로 다녔는데, 화려하고 툭 튀는 외관과 대조적으로 오히려 그 외에 드러나는 특징을 잡아내기가 힘들었다. 방금까지 대화하다가도 눈을 감았다 뜨면 방금 전까지 앞에 서있던 그가 사라져있을 것 같은 기묘하게 옅은 분위기를 풍겼다. 굳이 타인에게 필요치않은 간섭을 하려 들지는 않았고,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가 아니고서야 먼저 시비를 거는 편도 아니었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싶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으며 본인도 꺼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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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아카바네 링고

<11.02> -  탄생화는 루피너스. 꽃말은 탐욕, 삶의 욕구

<별자리> - 전갈자리

<혈액형> - AB형

누군가를 부를 때는 나이 상관없이 이름이나 성으로 부른다.

말끝마다 ~여 쓰는 버릇은 고친 듯하며 평소대로 존댓말을 쓴다.

 

#가족 관계

링고의 부모님은 마술사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링고가 중등부로 올라간 이후로 아침부터 낮까지 빈민가 사람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여전히 어두운 밤이 되면 도시로 본격적인 마술사 일을 하러 나가는 듯하다. 링고는 바쁜 일 때문에 고생중인 부모님을 보며 저도 함께 거들어주기위해 하교 후 시간이 여유로울 때마다 봉사활동을 조금씩 도와주고 있다.

 

#호불호

Like: 모든 음식, 마술, 반짝이는 물건, 돈

Dislike: 눈치빠른 사람

 

#고칠 수 없는 버릇

도벽을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반짝이는 보석이나 아름다운 것. 돈이 될만한 물건에 손이 자주 가는 편이며 주로 부유한 집안사람들의 물건을 탐내는 것 같다.. 최근에 예술품이나 보물에 눈길이 가기 시작하다보니 안목이 높아진듯.. 아카데미에서 물건을 훔치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갔지만 상황에 따라서 도벽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다.

 

#취미&특기

남들 모르게 도둑질을 하는 것 자체가 특기이며 취미는 마술이다. 마술은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어깨너머로 바라보다 스스로 터득한 것이며 여가 시간에는 혼자 마술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취미와 특기를 잘 활용해서 교활하고 뻔뻔하게 도둑질을 할 때도 있다. 심지어 요즘에는 변장술이나 화려한 마술을 이용한 괴도 기술을 은밀히 짜고 있는 모양이다.

 

#체질

항상 먹을것을 갈구하고. 또 갈구하는 모습도 여전하다. 특이한 체질 때문에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먹은것은 통채로 소화시켜 버리는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음식을 거침없이 많이 먹게 되었다. 또한 능력 사용 후 허기증이 생겨 먹을 것을 더욱 갈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다.

 

# 유연한 몸

몸 전체적으로 상당히 유연한 편이며 역시 괴도답게 아무리 건너가기 어려운 장애물이라도 손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아무리 붙잡으려 애를 써봐도 그의 민첩하고 교활한 몸놀림이 오히려 상대를 농락하며 전혀 대수롭지 않은 듯이 능숙하게 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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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괴도 /  Phantom Thief

 

상대가 소지한 물건 중 하나를 트럼프 카드 속에 봉인하여 훔칠 수 있다. 

 

카드는 그저 평범한 트럼프 카드에 불과하지만 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카드 속 그림이 물건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상대에게 훔친 것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능력 조건은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2M 안에 있고, 시야에 보이는 사람의 물건만 능력이 발동된다. 오직 무생물에만 해당. 훔쳤던 물건은 5분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능력자의 만족감에 따라 원래 주인에게 돌아간다. 물건이 이미 소비된 상태라면 그대로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는 형식. 현재까지는 2~4명 정도의 물건을 훔칠 수 있지만 여러 명에게 능력 사용 시 카드 속 물건 그림이 서서히 붕괴되며 허기증과 두통 증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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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쇼타임!

카드 속에서 미리 장전된 커다란 폭죽을 상대의 공격에 조준하여 발사시킨다. 폭죽이 공중에서 터질 때마다 링고의 메롱하는 표정 불꽃이 약올릴 정도로 뚜렷하게 보인다.

 

벌룬은 괴도의 필수품입니다!

트럼프 카드에서 자신의 모습or주변인의 모습과 똑 닮은 등신대 풍선을 꺼내 자신의 위치와 바꿔 상대의 공격을 대신 받게한다. 공격을 받고 풍선이 터지는 순간 그 안에 있던 장미 꽃잎이 대량으로 공중에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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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만 한 크기로 링고의 머리색과 같은 붉은 날개깃모양 보석이다. 브로치의 형태로 카드 케이스 안에 보관하고 다닌다.

#D03E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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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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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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