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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시도, 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을 거예요.

단 한시도, 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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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아이돌 지망생

TACHIBANA YUA

立花

結愛

TACHIBANA YUA

보라색 머리카락, 붉은 눈, 두꺼운 눈썹, 뾰족한 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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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유아

TACHIBANA YUA

중등부 전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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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花 結愛

FEMALE ㅣ 15 ㅣ 151cmㅣ 4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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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능동적][노력파][가면 쓴]

 

● 능동적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까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별로고... 음, 정했어요. 알려주기 싫어요."

 

모든 이들이 한마디씩 흘려버리듯 뱉었던 말. '쟤 타치바나 유아 맞아?' 어느 기점이라고 할 것 없이 서서히 변해, 정신을 차리고 보니 판을 송두리째 엎어버린 듯 달라져 있었다. 소심해 말 한마디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작게 떨리는 목소리와 잔뜩 움츠러든 몸 또한 말이다. 이전과는 달리 지금은 어디에서든 당당했으며 자신감이 넘쳤고, 짓궂은 면이 뜨문뜨문 보일 정도로 제멋대로 굴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선택. 그 누구의 강요와 명령에 따르지 않고 오롯이 자신이 끌리는 걸 택했다. 더 이상 남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 노력파

"즐겁지 않나요? 내가 잘하는 걸 보여주는 것만큼... 매력적인 건 또 어디 없죠."

 

그나마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한다면 노력한다는 점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춤과 노래 연습을 한 것은 물론이고, 예능 프로그램을 대비해 다양한 시사나 문학에 공부한다. 이전이었다면 딱 여기까지만 해왔을 테다. 허나 지금은 변덕인지 제 나름대로 흥미가 간다면 노력해보려 하는 편이다. 여태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세계는 한정적이었고 굉장히 좁았으니, 어쩌면 호기심을 가지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손에 닿을 수 있다면 거머쥐고 살펴봤다. 그러다 흥미가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려놓았지만 말이다.

 

 

● 가면 쓴

"제 말이 진심이면 상처라도 받으시는 건가요? ...농담인데. 귀엽기는~"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건 물론이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게 표정을 지워버리는 일에 능숙하다. 게다가 요즘엔 생글생글 곧잘 웃고 다니니 더욱 알 수 없게 되었다. 묘하게 능글거리는 면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 남을 잘 구슬리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좋게 말하면 연기에 능통하고 나쁘게 말하면 능구렁이 같다. 위와 같은 면모가 자리 잡힌 이후로 남을 묘하게 괴롭히고 놀리는 데에 재미가 들렸다고 한다. 제 딴에는 나름의 장난과 애정표현인듯하다. 만일 싫다고 한다면 꽤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곤 그래도 종종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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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가족

유명한 연예인들을 탄생시키는 가문 타치바나家. 온 가족들이 모이면 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이름을 빛낼만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삭막한 분위기 속에서 유이의 가족끼리만이 따뜻한 애정과 사랑이 쏟아져 나온다. 아버지는 배우, 어머니는 가수. 유아가 연예계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계신다. 이처럼 한눈에 보이기에도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 쌍둥이 언니

아이돌로 먼저 데뷔한 쌍둥이 언니, 타치바나 유이.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이자 하나뿐인 언니이며 다정한 친구이다. 힘들 때 자신을 지탱해주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대 위에 빛나는 모습을 존경한다. 데뷔를 한다면 당연히 아이돌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 모두가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유아 쪽에서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진위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당사자만은 알고 있겠지.

 

 

● 이슈

타치바나 가문에서 유일하게 데뷔를 하지 못한 아이, 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실린 후 사람들의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족 모두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진출하지만 유아만이 아무런 소식이 없다. 다들 입을 모아 몸이 아픈 게 분명하다, 무대 공포증이 있는 것 아니냐 등등. 여러 추측들이 오가는 말속에서 그저 웃으며 가만히 있는다. 그저 그뿐, 평소와 같이 행동한다.

 

 

● 말투

이전처럼 성에 -상,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성으로만 부른다. 제 나름대로 편해지고 친해졌다는 의미이다. 특별히 이름이나 애칭으로 불러달라는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에게 같은 편이다.

 

 

● 습관

우는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웃는 모습은 늘상 볼 수 있다. 습관이라고 하기보다는 그저 기분이 좋아 미소 짓는 듯하다. 또한 장난으로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는 있더라도 진심으로 제 말이 거세진다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LIKE : 유이가 준 흰토끼 인형과 리본, 달콤한 간식, 따뜻하고 포근한 침대 / DISLIKE : 귀신,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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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매료 / Fascination : 페로몬을 내뿜어 상대를 일시적으로 홀리거나 상태 불능이 되게 한다. 주로 체향을 통해 능력을 사용하지만, 행동이나 언어와 같은 다양한 방향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과하게 사용했을 경우 15분 동안 목소리가 아주 작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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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메로 큥 : 한 명의 대상을 자신에게 끌리게 해, 10분 정도 조종할 수 있다. 주로 본인을 방어 혹은 보호할 때 사용한다. 발동 조건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후 '메로메로 큥♡' 하고 큰 소리로 외치면 된다.

스포트라이트 : 다수의 대상을 자신에게 끌리게 해, 15분 정도 시선을 집중시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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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한마디 정도의 하트 모양 보석이다. 목걸이의 형태로 착용하고 다닌다. #CA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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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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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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