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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어둠에서 가장 눈부시죠.

눈이 먼다 한들 맹목적일 만큼요.

빛은 어둠에서 가장 눈부시죠.

눈이 먼다 한들 맹목적일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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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빛나는 아이돌

TACHIBANA YUA

立花

結愛

TACHIBANA YUA

보라색 머리카락, 붉은 눈 두꺼운 눈썹, 뾰족한 눈매

고등부 전신 (4).png
고등부 전신 (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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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유아

TACHIBANA YUA

立花 結愛

FEMALE ㅣ 18 ㅣ 152cmㅣ 43kg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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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능동적][가면 쓴][교활한]

 

● 능동적

"전 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많아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어디서든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어쩌면 무모하고 당돌했다. 고개를 들고 앞을 바라볼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의 빛을 믿고 자신했기 때문이다. 좋게 말하면 자신감이 넘쳤고 나쁘게 말하면 자만했다. 이와 같은 마음가짐이 바탕이 되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손에 넣으려 했다. 그래야만 했다. 무엇이든 좋으니 둘러싸이고 싶다는 생각이 낭자했다. 값비싼 물건이 되었든, 수많은 사람이 되었든. 그 속에서 안정감을 얻었다. 이 모든 것은 외로움을 가시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의 흔적과도 같이, 훌쩍 커버린 아이는 외로움을 많이 탔다.

 

 

● 가면 쓴

"알기 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배배 꼬인 사람이 좀 더 시선이 가잖아요?"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건 물론이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게 표정을 지워버리는 일에 능숙하다. 게다가 생글생글 곧잘 웃고 다니니 더욱 알 수 없다. 묘하게 능글거리는 면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 남을 잘 구슬리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좋게 말하면 연기에 능통하고 나쁘게 말하면 능구렁이 같다. 위와 같은 면모가 자리 잡힌 이후로 남을 묘하게 괴롭히고 놀리는 데에 재미가 들렸다고 한다. 제 딴에는 나름의 장난과 애정표현인듯하다. 만일 싫다고 한다면 꽤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곤 그래도 종종 하지 않을까 싶다.

 

 

● 교활한

"날 빛낼 수 있는 곳이라면 뭐든 상관없어요. 환한 지상이든, 어둠뿐인 지하든."

 

명백한 거짓말쟁이. 제 입맛에 맞춰 말을 이리저리 바꿨다. 어쩔 땐 감정에 이끌려 어쩔 땐 제가 늘 욕망하는 장소를 위해서. 자신의 체면을 깎아내리는 일이 아닌 한, 그 어떤 일이라도 했다. 선한 마음을 지니지 않았더라도 남을 도울 수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무감하게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었다. 위와 같은 모든 행동의 근원은 다름 아닌 '빛나는 자신을 눈이 멀도록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원했기 때문이다. 또한 제 주변의 이들을 믿지 않았기에도 가능했다. 이전처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했다. 언젠가 헤어질 인연쯤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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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가족

유명한 연예인들을 탄생시키는 가문 타치바나家. 그들은 하나같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크린에는 담기지 않은 그들의 또 다른 일면은, 사회와 동떨어진 듯 행동한다는 것이다. 화이트 에테르와 블랙 에트르에 관해 수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했다. 정확하게는 관심분야가 아니었다. 그 가문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만 힘을 냈으며, 유아 또한 그 가문의 사람이었다. 

 

● 쌍둥이 언니

아이돌로 먼저 데뷔한 쌍둥이 언니, 타치바나 유이.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이자 하나뿐인 언니이며 다정한 친구이다. 힘들 때 자신을 지탱해주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대 위에 빛나는 모습을 존경한다. 허나 이젠 두 번 다시 같은 무대 위에서 노래하거나, 춤을 출 수 없을 것이다. '언니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활동은 달리하고 싶다.' 라는 내용의 인터뷰 내용이 실린 잡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 아이돌 데뷔

자신이 블랙 에테르인 것이 알려진 이후, 기다렸다는 듯이 얼마 지나지 않아 데뷔했다. '타치바나 가문의 유일한 블랙 에테르 아이돌' 이라는 이름표를 단 채로 말이다. 대중의 시선은 집중이 되었고 이내 여러 의견이 터지듯이 흘러나왔다. 긍정적인 의견보단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즐기는 듯하기까지 했다. 데뷔 한 이후, 공식적인 활동은 한두 번밖에 하지 않았지만 이목을 끄는 스타로 떠올랐다.

 

● 말투

이전처럼 성에 -상,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성으로만 부른다. 제 나름대로 편해지고 친해졌다는 의미이다. 특별히 이름이나 애칭으로 불러달라는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에게 같은 편이다.

 

● 습관

우는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웃는 모습은 늘상 볼 수 있다. 습관이라고 하기보다는 그저 기분이 좋아 미소 짓는 듯하다. 또한 장난으로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는 있더라도 진심으로 제 말이 거세진다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외관

데뷔한 이후로 마이크를 늘 들고 다닌다. '아이돌이 필요한 때는 언제든지 있으니까요~'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저 손에 착 달라붙기 때문이다. 또한 왼쪽 팔에 후이카가 초등부 때 준 별 모양의 구슬을 팔찌로 만들어 차고 다닌다. 부적이라 여겨 늘 착용하는 편이다.

 

● LIKE : 유이가 준 흰토끼 인형과 리본, 달콤한 간식, 따뜻하고 포근한 침대 / DISLIKE : 귀신,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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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매료 / Fascination : 페로몬을 내뿜어 상대를 일시적으로 홀리거나 상태 불능이 되게 한다. 주로 체향을 통해 능력을 사용하지만, 행동이나 언어와 같은 다양한 방향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과하게 사용했을 경우 30분 동안 목소리가 아주 작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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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메로 큥 : 한 명의 대상을 자신에게 끌리게 해, 30분 정도 조종할 수 있다. 주로 본인을 방어 혹은 보호할 때 사용한다. 스포트라이트 : 다수의 대상을 자신에게 끌리게 해, 20분 정도 시선을 집중시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인 더 스테이지 : 수많은 대상을 자신에게 끌리게 해, 15분 정도 자신의 팬으로 만들 수 있다. 본인을 지키기 위한 군단을 이루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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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하트 모양 보석이다. 목걸이의 형태로 착용하고 다닌다. #CA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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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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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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