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고생길이지
결국 고생길이지


순한 얼굴의 도베르만
IGARASHI RITSUKA
五十嵐
立夏
IGARASHI RITSUKA
강아지상, 짧은 단발,
땋은 뒷머리

이가라시 리츠카
IGARASHI RITSUKA


五十嵐 立夏
FEMALE ㅣ 19 ㅣ 180cmㅣ 61kg
BLACK

성격
[ 담담한 / 눈치빠른 / 냉정한 ]
에테르의 색이 알려지고난 후 충격으로 인해 더 이상의 친절은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정하고 친절하던 리츠카는 더 이상 손을 내밀지 않는다. 믿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생각하고 독단적으로 사춘기를 지냈다. 중등부까지의 리츠카의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냉한 모습이다.
A. [ 차가운 / 차분한 / 담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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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카는 늘 그렇듯 담담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달라진 점이라면 딱, 말 안에 냉기가 있을 뿐이었다. 그 친절하고 다정하던 눈빛에 더 이상 상대방이 담기는 느낌은 들기 힘들었다. 대가없는 호의는 더 이상 없었다.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어느 날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왜 이유없이 호의를 베풀어야했는가, 어차피 등돌릴 사람이라면 더 이상의 친절을 베풀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그런 의문을 품다가 기어코 이렇게 됐다고, 그의 어머니는 자라는 리츠카를 보며그리 생각했다.
B. [ 생각이 많은 / 관찰력 있는 / 눈치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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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보다 좀 더 그 눈이 상대를 향하는 것이 깊었다. 뚫어져라 보다가 곧 달라진 특징들을 하나씩 꼽아내었다. 그리고 그 너덜거리는 수첩에 옮겨적었다. 순전히 버릇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며 수첩을 가방에 쑤셔넣는다. 눈치빠르게 상대방의 기분을 알아채곤 살살 긁어 미간이 구겨지는 것도 이제는 흥미가 들렸다고 한다.
C. [ 개인주의인 / 욕망있는 / 냉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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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카는 더 이상 자신이 어린애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협력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것이 훨씬 즐거운 일이라 생각하며 더 이상의 친절은 베풀지 않았다. 아니, 자신에게 도움이 될 상황만을 빠르게 판단해 친절을 가장한 행동을 보였으며 많은 것들을 잃기 전에 자신이 버렸다. 라고 생각한다.

기타사항
0 0.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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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물망초/나를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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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한 명(7살 차이)
+) 언니가 연예인으로 크게 알려지면서 반 친구들이 알 수도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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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AB형
0 1.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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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잠을 잔다. 어쩌면 낮밤이 바뀐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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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누군가를 두려하지 않는다. 놀라는 빈도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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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중상위권을 유지한다. 그래야 어디에 취직이나... ... 그러한 것들을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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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없앴다. 그래서 반장이나 부반장에게 따로 물어보는 편이다.
0 2. LIKE / 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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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차가운 것, 코코아,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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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어두운 장소
0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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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지 눈 밑이 퀭해보이는 날이 많다. 언니 이야기는 잘 안 꺼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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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하고 집에 자신의 키만한 수족관이 하나 있다. TV가 없고 책장에 책이 잔뜩 꽂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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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사용을 더 자유자재로 하고 싶어 무리하다 쓰러진 적이 몇 번 있다. 그것때문에 생긴 멍과 흉이 좀 있는 편

능력
염수력 / Water control
물과 수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손에 닿은 부분부터 반경 5m까지의 물과 수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양을 다루려면 신체의 수분 혹은 주변 동식물의 수분을 빼내어 사용해야한다.
/ 최대시간은 2시간으로, 사용하는 물의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시간은 줄어든다. 사용시간 초과시 탈수증세로 쓰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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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쿠아 / 물과 수분을 순간적으로 벽처럼 만들어 주변을 감싼다.
얏타! / 주먹만한 물공 일곱 개가 만들어져 상대방 앞에서 터진다. 그것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바닥이 미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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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은 트라이앵글 모양으로, 은은한 반짝거림이다. 무게감이 조금 있어 옷 안쪽 허리부근에 작은 주머니를 달았다. 조이개 형식으로 단단한 매듭까지 묶여있다. 주머니 안쪽에 보석이 담겨있다.
#BED7EF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