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우리는 둘이서 둘인데?
아니, 우리는 둘이서 둘인데?


새들의 친구
ENDO
MIKA
佐能
隆登
HP
STR
LUX
DF
SKI
ENDO
MIKA
크림색 곱슬머리, 청록색 눈,
(캐릭터 기준 왼쪽에) 땋은 머리,
처진 눈, 고양이 이빨
5
3
2
2
3



엔도 미카
ENDO MIKA
円東 美香
FEMALE ㅣ 11 ㅣ 137cmㅣ 31kg

성격
[이타적인]
" 이거 내가 받은 건데.. 너 먹고 싶으면, 자! "
미카는 기본적으로 선하고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완전히 저 성격의 대명사!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이다.
또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장난기 있는]
" 메롱메롱~ 그거 아니지롱! "
미카는 장난기있는 아이이다. 친구들과,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것을 즐기며 장난 치고, 놀리는 것도 가끔은.. 좋아한다.
그래도 친한 관계가 아닌 사람에겐 잘 하지 않으며, 친한 친구들에게는 자주 장난을 치기도 한다.
미카가 놀리는 것은 다른 나쁜 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가벼운 농담, 장난들이다.
[잘 믿는]
" 엥? 그거 진짜야? 와-... 몰랐어! "
선천적인 성격 탓도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가정환경 영향으로 의심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 된 듯 하다.
말하는 사람이 진심이든 거짓이든, 주제가 무엇이든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의심을 거의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친구들의 장난은 물론이고 잘못하다간 종교 권유 등에도 순순히 따라갈 일도 있을 것 같다.
[정의로운]
" 그런 행동은 하면 안 되는 거잖아 "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대부분은 알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되는 선을 행하려 노력한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이나 언행, 친구들과 대화할 때에도 이런 성격이 드러날 때가 있으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에도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피하려 노력한다. 또 주변 사람들의 바르지 못한 행동을 목격, 겪었을 때에는 두고 보지만은 않는 성격이다.
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더 바른 세상이 되고 행복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도 미카는 자신의 선인 정의를 추구한다.
[능청스러운]
" 아이참~ 우리 그렇게 먼 사이 아니잖아아~ "
미카는 능청스러운 구석이 있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으며 큰 덕분인지, 아직 어려 어려움을 겪지 못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구김살도 그리 있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친구들에게 능청스레 친한 척도 하고,
(가벼운) 곤란한 상황일 때는 웃음으로 무마하려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이런 미카의 성격을 좋아하는 아이도 싫어하는 아이도 존재하겠지만, 미카의 눈치는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기타사항
생일 : 12월 10일 / 탄생화 : 동백 / 별자리 : 사수자리 / 혈액형 : O형
취미 :아메, 그리고 새로 사귄 새 친구들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대화하는 것,
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흥미가 있어 시간 날 때, 생각 날 때마다 틈틈이 종이와 펜을 가지고 그림 그리기를 연습하지만,
열심히 자주 그리는 것에 비해서 실력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노력의 문제가 아닌 그냥 타고난 실력인 것 같은데
노력하면 더 좋아질 거라며, 그림은 그리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부정하는 중이다.
특기 :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가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프라이드가 있으며 편식하는 음식이 거의 없지만 쓴 음식은 아무래도 나이가 많지 않다 보니 좋아하지는 않는 편.
하지만 먹는 속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느린 편이라서 같이 밥을 먹는 사람들이 조금 지루해할 때도 있는 듯하다.
또한 그 덕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체력이 좋고 힘도 약하지는 않아서 체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나 활동 등에 부담감 없이 잘 참여하며 자기 자신도 몸을 쓰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웬만한 힘든 길이나 등산 같은 것도 힘든 기색 없이 잘 따라온다.
좋아하는 것 : 맛있는 음식, 가족, 동물들, 화창한 날씨 ...
11살의 미카에게는 아직 가까운 데 있고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던 언니, 부모님 등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동물 친구들과 따뜻하고 화창한 맑은 날에 함께 노는 것 등이 좋아하는 것의 전부이다. 앞으로 커가면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늘어날 것이다.
싫어하는 것 : 흐린 날, 무섭거나 잔인한 것, 추위 ...
싫어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많은 경험을 하지는 못한 미카의 싫어하는 것들도 한정적이다.
귀신이나 범죄자 같은 것들은 당연히 무서워하지만 특히나 잔인한 것, 피가 나고 다치는 것들에 내심 불안감과 공포감을 약간 가지고 있으며 내색은 잘 안 하지만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이 다칠까 봐, 자신의 지금 이 행복들이 깨질까 봐 걱정하고 있다.
추위를 잘 타는 미카는 추운 잠자리도, 얇게 입어 오들오들 떨리는 것도 모두 질색한다.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따뜻한 물로 샤워!
게다가 더위는 잘 안 타는 체질이라, 여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엔 거리낌없지만 겨울에 야외활동은 꺼리는 경향이 있다.
가족관계 : 쌍둥이 언니인 엔도 미치루와 어머니, 아버지와 살고 있다.
쌍둥이인 미카와 미치루는 남들이 보기엔 부유한, 부족함 없는 풍족한 가정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자랐다.
아마 어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부모님께선 저런 지원으로 이루기 어렵지 않게 도와 주실 것이다.
반려 새, 아메 : 미카의 곁에 붙어다니는 조그만 병아리의 정체는 미카가 기르고 있는 반려 새였다!
능력도 조류와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이며 새 친구들도 몇 마리 생겨서 미카는 하루의 대부분을 새 친구들 이야기를 하며 보내는데,
그런 걸 부모님이 들으시곤 얼마 전 갑작스레 병아리 한 마리를 입양해주셨다.
평소 미카의 하는 행동이나 나이를 보시고 괜찮겠다 싶어 데려오신 것. 당연히 미카는 굉장히 좋아했고
정말 사랑하며 성심성의껏 기를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병아리인 이 새는 미카가 커갈수록 함께 커 갈 것이다.
어떤 새로 자랄지는 모르지만 미카는 무슨 새가 되든 자기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일 것이라고 한다.

능력
조류 교감 능력 / bird communication
자신이 원할 때 동물(조류만)들과 대화 및 교감을 할 수 있다.
서로가 잘 맞을 땐 친구가 되기도 한다.
패널티: 능력을 쓸때마다 점점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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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친구가 된 것에 한해) 두 마리 이하의 새들에게 명령을 내려 행동을 지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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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모양에 크기는 3cm정도로 크지 않다.
반지로 만들어 오른손 약지에 끼고 다니고 있다.
#9B87FF



관계란
엔도 미치루
쌍둥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