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밤 지난 지 오래인걸...
열 밤 지난 지 오래인걸...


새들의 친구
ENDO
MIKA
佐能
隆登
ENDO
MIKA
크림색 곱슬머리, 청록색 눈
땋은 머리, 처진 눈, 고양이 이빨



엔도 미카
ENDO MIKA
円東 美香
FEMALE ㅣ 16 ㅣ 156cmㅣ 42kg

성격
[이타적인]
" 이거 내가 받은 건데.. 너 먹고 싶으면, 그래 받아 "
미카는 기본적으로 선하고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완전히 저 성격의 대명사!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이다.
또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가끔 이기적이라고 느껴질 때도 종종 있다.
[잘 믿지 않는]
" 응? ... 정말이야 그거? ... 못 믿겠는데 "
어릴 때는 사람을 너무 잘 믿어 탈이었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몇 년이 흐르고 미카에게 있어서 큰 사건이 일어났다.
마지막 말을 남기고 간 언니 때문인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다.
[정의로운]
" 그런 행동은 하면 안 되는 거잖아 "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대부분은 알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되는 선을 행하려 노력한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이나 언행, 친구들과 대화할 때에도 이런 성격이 드러날 때가 있으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에도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피하려 노력한다. 또 주변 사람들의 바르지 못한 행동을 목격, 겪었을 때에는 두고 보지만은 않는 성격이다.
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더 바른 세상이 되고 행복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도 미카는 자신의 선인 정의를 추구한다.
[약간은 능청스러운]
" 우리, 그렇게 먼 사이였던가...? "
미카는 능청스러운 구석이 있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컸던 덕분인지, 구김살도 많이 있지는 않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친구들에게 능청스레 친한 척도 하고,
(가벼운) 곤란한 상황일 때는 웃음으로 무마하려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요즘 들어서는 예전보다 이런 성격은 조금 덜해졌지만 아직 남아는 있다.

기타사항
생일 : 12월 10일 / 탄생화 : 동백 / 별자리 : 사수자리 / 혈액형 : O형
취미 :아메, 그리고 새로 사귄 새 친구들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대화하는 것,
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흥미가 있어 시간 날 때, 생각 날 때마다 틈틈이 종이와 펜을 가지고 그림 그리기를 연습하지만,
열심히 자주 그리는 것에 비해서 실력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노력의 문제가 아닌 그냥 타고난 실력인 것 같은데
노력하면 더 좋아질 거라며, 그림은 그리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중학생이 된 지금 아직도 부정하는 중이다.
최근 중학생이 된 이후, 언니와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아지고 점점 나태해져 요즘은 잠을 자는 것도 취미가 되었다.
특기 : 많이 먹는 것이 특기였으나 최근에는 입맛이 별로 없어 예전만큼 잘 못 먹는다.
하지만 예전과 그대로 체력이 좋고 힘이 약하지는 않아서 체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나 활동 등에 부담감 없이 잘 참여하며
자기 자신도 몸을 쓰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웬만한 힘든 길이나 등산 같은 것도 힘든 기색 없이 잘 따라온다.
좋아하는 것 : 동물들, 화창한 날씨, 집에 누워 새들과 놀기 ...
15살의 미카에게는 이제 가까운 데 있고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던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 하는 것,
집에 누워 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이나 따뜻하고 화창한 맑은 날에 햇빛 쬐기 등이 좋아하는 것의 전부이다.
앞으로 더욱 커가면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지금보다도 늘어날수도 있고 더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싫어하는 것 : 무섭거나 잔인한 것, 추위 ...
싫어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많은 경험을 하지는 못한 미카의 싫어하는 것들도 한정적이다.
귀신이나 범죄자 같은 것들은 당연히 무서워하지만 특히나 잔인한 것, 피가 나고 다치는 것들에 내심 불안감과 공포감을 약간 가지고 있다.
추위를 잘 타는 미카는 추운 잠자리도, 얇게 입어 오들오들 떨리는 것도 모두 질색한다.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따뜻한 물로 샤워!
게다가 더위는 잘 안 타는 체질이라, 여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엔 거리낌없지만 겨울에 야외활동은 꺼리는 경향이 있다.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와 살고 있다.
쌍둥이인 미카와 미치루는 남들이 보기엔 부유한, 부족함 없는 풍족한 가정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자랐었다.
아마 어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부모님께선 저런 지원으로 이루기 어렵지 않게 도와 주실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언니 외의 가족 세 명이 한 집에 살고 있다.
반려 새, 아메 : 조그만 병아리였던 아메는 몇 년간 미카와 같이 조금 성장해 약간 큰 새가 되었다.
지금으로 봐선 아직은 덜 자란 독수리인 것 처럼 보인다.
어릴 때 입양받은 병아리가 함께 커서 어린 독수리가 되었다.
아직은 어린 이 새는 미카가 커갈수록 함께 커 갈 것이다.
어떤 새로 자랄지는 모르지만 미카는 무슨 새가 되든 자기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구일 것이라고 한다.

능력
조류 교감 능력 / bird communication
자신이 원할 때 동물(조류만)들과 대화 및 교감을 할 수 있다.
서로가 잘 맞을 땐 친구가 되기도 한다.
패널티: 능력을 쓸때마다 점점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되며 이미 꽤 진행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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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친구가 된 것에 한해) 세 마리 이하의 새들에게 명령을 내려 행동을 지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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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모양에 크기는 3cm정도로 크지 않다.
반지로 만들어 오른손 약지에 끼고 다니고 있다.
#9B87FF



관계란
엔도 미치루
쌍둥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