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나, 엄청 즐거워
요즘 나, 엄청 즐거워


지평선과 맞닿은
ENDO
MIKA
円東
美香
ENDO
MIKA
크림색 긴 곱슬머리, 청록색 눈, 땋은 머리 반묶음, 처진 눈,
고양이 이빨

엔도 미카
ENDO MIKA


円東 美香
FEMALE ㅣ 19 ㅣ 171cmㅣ 56kg
WHITE

성격
[이타적인]
" 이거? 내가 받은 거지만, 그래 너 줄게! "
미카는 기본적으로 선하고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완전히 저 성격의 대명사!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이다.
또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몇 년 전, 가끔 이기적이라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 때의 미카의 모습은 지금 없다.
그 전보다도 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한다. 오히려 이제는 무언가에 쫓기기라도 하는 듯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잘 믿지 않는?]
" 응? 그거 진짜야? 음, 거짓말! "
몇 년 전 미카에게 있어서 큰 사건이 일어났었다.
마지막 말을 남기고 갔던 언니 때문인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었다.
지금은 그때만큼 남을 불신하지는 않지만 아주 어릴 때처럼 남을 무조건 신뢰하는 성격은 없어졌다.
[정의로운]
" 그런 행동은 하면 안 되는 거~ 알지? (눈웃음) "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그릇된 행동인지 대부분은 알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되는 선을 행하려 노력한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이나 언행, 친구들과 대화할 때에도 이런 성격이 드러날 때가 있으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에도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피하려 노력한다.
또 주변 사람들의 바르지 못한 행동을 목격, 겪었을 때에는 두고 보지만은 않는 성격이지만 과격하지 않게, 말로 타이르려 한다.
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더 바른 세상이 되고 행복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도 미카는 자신의 선인 정의를 추구한다.
[아주 능청스러운]
" 아이~ 날 봐서 한번만 생각해줘어~ "
미카는 능청스럽다. 좋은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컸던 덕분인지, 구김살도 많이 있지는 않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친구들에게 능청스레 친한 척도 하고, (가벼운) 곤란한 상황일 때는 웃음으로 무마하려 한다.
요즘엔 예전 어릴때보다도 더 능글맞아져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친한 척도 많이 하고 애교도 가끔.. 부리는 것 같다.

기타사항
생일 : 12월 10일 / 탄생화 : 동백 / 별자리 : 사수자리 / 혈액형 : O형
취미 :아메, 그리고 새로 사귄 새 친구들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대화하는 것,
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흥미가 있어 시간 날 때, 생각 날 때마다 틈틈이 종이와 펜을 가지고 그림 그리기를 연습하지만,
열심히 자주 그리는 것에 비해서 실력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노력의 문제가 아닌 그냥 타고난 실력인 것 같은데
노력하면 더 좋아질 거라며, 그림은 그리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아직 부정하는 중이다.
특기 :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고 또 잘한다. 몇 년 전엔 조금 저조했으나 최근에 다시 입맛을 찾았다.
그리고 예전과 그대로 체력이 좋고 힘이 약하지는 않아서 체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나 활동 등에 부담감 없이 잘 참여하며
자기 자신도 몸을 쓰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웬만한 힘든 길이나 등산 같은 것도 힘든 기색 없이 잘 따라온다.
좋아하는 것 : 동물들, 화창한 날씨, 친구,사람들..
19살의 미카는 이제, 가까운 데 있고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던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 하는 것,
집에 누워 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이나 따뜻하고 화창한 맑은 날에 햇빛 쬐기, 친구들,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기 등을 좋아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커가면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거움을 느끼면서 지금보다도 늘어날수도 있고 더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싫어하는 것 : 무섭거나 잔인한 것, 추위 ...
싫어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많은 경험을 하지는 못한 미카의 싫어하는 것들도 한정적이다.
귀신이나 범죄자 같은 것들은 당연히 무서워하지만 특히나 잔인한 것, 피가 나고 다치는 것들에 내심 불안감과 공포감을 약간 가지고 있다.
추위를 잘 타는 미카는 추운 잠자리도, 얇게 입어 오들오들 떨리는 것도 모두 질색한다.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따뜻한 물로 샤워!
게다가 더위는 잘 안 타는 체질이라, 여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엔 거리낌없지만 겨울에 야외활동은 꺼리는 경향이 있다.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와 살고 있다.
쌍둥이인 미카와 미치루는 남들이 보기엔 부유한, 부족함 없는 풍족한 가정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자랐었다.
아마 어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부모님께선 저런 지원으로 이루기 어렵지 않게 도와 주실 것이었다.
현재 몇년째 언니 외의 가족 세 명이 한 집에 살고 있다.
반려 새, 아메 :
조그만 병아리였던 아메는 몇 년간 미카와 같이 계속 성장해 완전한 성체가 되었다.
그 작았던 병아리 아메는 이제 미카의 몸 1/3은 덮을 수 있을 만큼 커졌으며 자랄 동안 미카와 많은 시간을 보냈고 특별한 친구가 되었다.
아메는 미카의 새 친구들 중 가장 가깝고 친한 아이가 되었고 아메에게도 미카는 아주 신뢰가는 인간 친구이자 주인이 되었다..
아메는 지금, 미카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이다.

능력
조류 교감 능력 / bird communication
자신이 원할 때 조류들과 대화 및 교감을 할 수 있다.
서로가 잘 맞을 땐 친구가 되기도 한다.
패널티: 능력을 쓸때마다 점점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되는데
몇 년간 능력을 많이 사용한 탓에 많이 진행되어 냄새를 거의 맡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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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자신이 원하는 세 마리 이하의 새들에게 명령을 내려 가벼운 행동을 지시할 수 있다.
공중분해
커맨드에서 조금 더 세밀하고 공격적인 스킬으로, 맹금류 등의 새 한 마리에게 명령하여 상대의 소지품 등 사물을 던져버리거나 상처를 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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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모양에 크기는 3cm정도로 크지 않다.
반지로 만들어 여전히 오른손 약지에 끼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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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