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의의 거짓말? 그게 뭔데요?
···선의의 거짓말? 그게 뭔데요?


귀찮음 많은 직설가
TSUKIYAMA TATUYA
佐能
隆登
HP
STR
LUX
DF
SKI
TSUKIYAMA TATUYA
길게 내려 묶은 남청색 머리,
탁하고 생기없는 벽안
3
2
4
2
4



츠키야마 타츠야
TSUKIYAMA TATUYA
月山 辰矢
MALE ㅣ 10 ㅣ 137cmㅣ 35kg

성격
의욕없는
신중한ㅣ조심성없는
[의욕없는]
조금이라도 아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 아이는 지나치게 의욕이 없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딱히 무언할 하려고 들지 않는다. 보통 어디 구석에서 쭈그려 잠자고있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을 안하는것이냐 하면 그것은 아니였다. 해야할 일정이 있을 때엔 이상할정도의 끈기와 잡착으로 남들의 두어배는 빨리 끝마치지만 남은 시간을 지혜롭게 보내진 못한다.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라, 의욕없는 멍한 표정으로 정처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더라.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지라 혹시 무언가 도움이 필요하거나 귀찮은 일을 떠넘기고 싶을 때에 아이를 발견하면 부탁해보는 것도 좋다. 하기싫다는 티를 풍기면서도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중한]
무엇이든간에 허투루 행동하지 않는다. 사사로운 소문을 입에 담지 않으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수십 번의 생각을 거친다. 작은 행동이 후에 크게 돌아올 수 있다는 나비효과를 항상 마음에 지니고 있다. 말을 한마디 할 때에도 속에서 몇번 곱씹고 뱉어내지만 두어 문장에 하나씩은 꼭 가벼운 어조가 들어가 그저 가볍기만 한 사람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렇다고 가식적인 것은 아니다. 필요 시에는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한 행동을 하지만 그게 아닐 시에는, 본인의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을 옮기기도 했다. 신중하지만 굳이 신중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가벼운 행동을 옮기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
[조심성 없는]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조심성이 없었다. 제 안에서 필요하다 판단내린 일이라면 그것이 자신 혹은 주변인에게 해를 끼친다 하더라도 기꺼이 웃으며 자신을 몸을 던지는 아이였다. 주변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그나마 본인만의 선이 있는 모양이었지만 자신에게 돌아올 피해에 대해서는 선 자체가 없다. 물론 모든 피해를 받아들인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있다면 돌아가는 편이 있더라도 피해가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기꺼이 사지로 몰아넣는다. 그렇게 조심성없이 행동한 후에는 항상 투덜거리며 후회하지만 행동을 고치는 일은 없었다.

기타사항
-
프로필ㅣ츠키야마 타츠야ㅣMㅣ10ㅣ2월 29일ㅣ물고기자리
-
likeㅣ낮잠, 산책, 귀엽고 보송보송한 것, 고양이 아니면 고양이 혹은 고양이.
-
Dislikeㅣ거친 움직임
-
습관ㅣ 등하교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중 갑자기 삐뚜름한 표정으로 허공을 노려볼 때가 있다.
-
츠키야마 타츠야
[가족]
어머니와 아버지. 위로는 누나가 한 명, 타츠야, 남동생 한 명. 다섯식구의 중간에 껴있다. 제법 좋은 직업을 가지고계신 부모님 아래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하게 자랐으며 둘째라는 오묘한 위치 때문인지 혹여 애정이 부족할까 유독 부모님이 부둥켜 안아 키워진 아이다. 10살 이상 차이나는 누나는 자립해 한 달에 두어번 집에 얼굴을 비추며 선물을 보따리 체 싸오고 아직 어린 5살 동생은 형에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오묘한 위치와는 다르게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말한다.
[특징]
-
눈을 가릴정도로 길게 내려온 앞머리를 자를 생각은 하지 않고,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넘겨 눈을 가리고있다. 가려진 눈은 아무 문제 없이 멀쩡하다. 가끔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굳이 보여주지 않는다.
-
이상하리만치 눈이 쉽게 부어 학교에 오기 전 얼음으로 붓기를 빼고 온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퍼지고있다. 물론 본인은 모른다.
-
심각한 악필. 이걸 알아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악필은 마치 암호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론 쓰려면 정갈하게 쓸 수야 있지만 상대를 놀리기 위해서라도 악필을 고집한다고.
-
능력을 발동했을 때 눈물을 흘리는 것과 후유증으로 인해 눈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 주머니에 안약을 한무더기씩 넣고다닌다. 안약이라면 없는 게 없을 정도로. 그렇게 해야만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단다.
-
어딘가 고약한 취향을 가지고있다. 글을 좋아해 책을 자주 읽는데 혹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를 본다면 제목을 유심히 보자.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제목의 책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별과 달이 환하게 뜨는 밤만 되면 하늘을 올려다보며 몇시간이고 앉아있다.
-
웃을 때 눈을 접어 올려 웃는 버릇이 있다.
-
제 이름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능력
밤의 눈물 / tears of night
눈물 한방울을 떨어트리며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시 눈앞에 수많은 작은 별들이 펼쳐진다. 평소엔 본인의 눈에만 보이며 원할 시 타인에게도 보이게 할 수 있다. 시전자는 이 별들을 모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으며 별들의 배치에 따라 해당 별자리의 힘을 잠시나마 빌려올 수 있다. 낮보다는 밤에, 별이 뜨는 밤 아래 능력이 강해져 밝은곳에서는 발동에 어려움이 있으며 오래 발동할 경우 눈에 무리가 가 시야가 점차 흐려지며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심하면 한동안 앞을 보지 못하기도 한다.
-
아스테리아
별들을 모아 뭉쳐 간단한 무기를 실체화시킬 수 있다. 스킬명과 함께 원하는 무기의 명칭을 말하면 구현되지만 기술의 부족으로 크기가 작은 식기류 다수 혹은 짧은 단도 등 밖에 구현하지 못한다.
-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작고 노란 동그란 보석구. 달 모양의 귀걸이 가운데 보석구를 달았지만 크기때문에 브로치 형식으로 옷에 달고있다. #F8F879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