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신경쓰이게 하지 말아달라니까?
아니, 신경쓰이게 하지 말아달라니까?


무심한 잔소리쟁이
IENAKA TAKEMI
家中
剛美
HP
STR
LUX
DF
SKI
IENAKA TAKEMI
숙람색 머리, 반곱슬
짙푸른 눈
딱 보면 도련님상
2
1
4
5
3



이에나카 타케미
IENAKA TAKEMI
家中 剛美
MALE ㅣ 10 ㅣ 135cmㅣ 33kg

성격
[무심하지만]
본인과 관련된 일이 아니면 그다지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자신과 관련이 없는 일에도 신경을 쓰면 무지 피곤해져서 제 일마저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아직까지 그한테는 자신한테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 내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설령 자신의 무심한 면이 비난을 받더라도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의 말과 행동을 계속 보면... 정말 무심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성실하고]
그는 어른들의 말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다. 특히나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같이 제가 생각하기에 존경할만한 사람의 말이라면 거의 무조건적인 수준으로 따르려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은 세상이 무너져도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과 선생님을 놀리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공부는 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몇몇 주변 사람들은 교과서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사람이라며 그의 행동을 답답하게 여기기도 하였다.
성실함이 몸에 밴 그는 자신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너무 진지한 나머지 간혹 가다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였다.
[꼼꼼하며]
그는 무슨 일이든 빈틈없이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이러한 세심하고 신중한 면 덕분에 뭘 하든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얻어내는 듯. 다만 너무 꼼꼼하다 보니 일을 수행하는 도중 이런저런 잔걱정이 많아 결정을 남들보다 조금 늦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약간 다른 사람들을 못 믿기도 하고.
[빠릿한]
할 일이 주어지면 웬만하면 곧바로 해내는 타입. 어차피 해야 할 일, 미뤄둬봤자 좋을 게 뭐가 있겠냐는 반응을 보여주며 엄청난 속도로 할 일을 끝내는 모습은 친구들이라면 무척 익숙할 일일 것이다. 조별로 활동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느긋한 성격의 조원이 하나라도 있으면 꽤 답답해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이것이 자신의 성격 문제라는 걸 알고는 있어서 고치려고 하지만 생각대로 잘 안 되는 듯. 되도록이면 혼자 행동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팀별 활동을 하게 되었을 때는 자신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잔소리쟁이]
완벽주의 경향이 있다. 사람이 100% 완벽할 수는 없어도 자신은 최대한 완벽해 보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작은 실수라도 하면 괜히 안절부절 못하다 혼자서 새침하게 뾰로통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제가 생각하기에 뭔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것을 한번쯤은 짚어주어야 마음이 편안했는데, 이로 인해 그가 의외로 잔소리가 많은 타입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심해보이면서도 또 잔소리의 내용을 들어보면 무심함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는 몇몇 사람들의 평.

기타사항
혈액형 : A형
생일 : 12월 9일
LIKE : 유명인들의 보석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 있는 보석 도감 / 히어로-빌런 일화 / 시험 /가족(특히 누나) / 밤하늘
HATE : 나무늘보 / 자신 없는 일 하는 것
[가족]
아빠, 엄마, 누나, 자신 모두 한국인이다. 타케미의 한국 이름은 '진평안(晋平安)'. 가족들과 주변 친척들이 대부분 유명 히어로나 국가 간부 등 사회 상위 계층에 넓게 분포해있는 엘리트 집안. 집안 사람들 대다수가 화이트 에테르를 가지고 있고 특출난 능력과 어진 성품으로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좋다. 다만 이는 한국 한정으로, 몇몇이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하지만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집안은 아니라 다른 나라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누나는 니플하임 아카데미 재학중이며 타케미와 함께 살고 있다.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서 일하시는 중. 시간 날 때마다 부모님이 타케미가 살고 있는 곳으로 오신다고 한다. 딱 화목한 가정의 표본.
[학교 생활]
*크게 모나지 않은, 원만한 학교 생활 중이다.
*필기 성적은 최상위권에 속하나 실기 성적은 모두 합산하여 겨우겨우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학교에 일찍 오는 편이다. 아직까지 지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
*거창한 자신의 능력 이름에 대해 부담스러워한다. 초등부 4학년인 시점에서도 능력 이름을 물어보면 잠시 우물쭈물하다가 의기소침하게 대답해준다. 타케미를 놀리고 싶거나 잔소리를 멈추게 만들고 싶을 때 효과만점이라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타인의 변화를 캐치해낼 때도 있지만 뭔가 확 바뀌어도 눈치 채는 게 늦을 때가 있다.
*추위는 잘 안 탄다. 단, 건강을 챙기느라 갖출 건 다 갖춰 입는다.
*능력 패널티로 남들보다 쉽게 피곤해한다. 뛰어서 운동장 한 바퀴만 돌아도 다리를 후들거린다.
*한국인이라 그런지 성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듯. 성으로 불러주기를 원한다고 밝힌 사람들 이외에는 어지간해서는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다.
*본인 소유의 보석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남는 시간에 보석 도감을 자주 들여다 본다. 본인 보석으로 추정되는 정보는 어떤 여행자의 기록에 텍스트로 짤막한 두 줄 정도로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전부였다는 듯.
*본인의 능력 이름이 자신과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찾아낸 짧은 기록에 묘사된 능력이 제 능력과 거의 비슷하기에 능력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는 중이다.
*누나와 사이가 매우 좋다. 누나도 공격형 클래스라 자신도 공격형 클래스에 들어가겠다고 고집을 부려 결국 공격형 클래스에 들어갔는데... 왠지 방어형 클래스로 가는 게 좋지 않았을까하는 게 요즘 하는 고민. 그러나 이왕 공격형 클래스에 들어간 거, 현재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하면 공격형에 적합하게 만들 수 있는지 연구중이다.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깍듯하다. 학교 특성상 동급생이지만 나이 차가 나는 경우는 호칭정도만 꼬박꼬박 누나, 형이라고 부르는 편이며 동갑내기보다 더 고분고분하게 말을 듣는다.
*어린 시절부터 일본어를 배워 일본어는 전혀 무리 없이 하는 수준.
[현재 능력 수준]
'공간 창조'라는 이름과 다르게 지금은 공간을 만들 수 없는 상태다. 왜 이런 상태인지 추측하기로는, 타케미가 보석을 받고 난 직후에 패시브적으로 유지되는 공간이 하나 이미 생긴 상태인데 현재 타케미의 능력 선에서는 그 공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이 아니냐는 것.
거의 수납 용도로 쓰고 있어서 평소에는 가방(교과서+필기도구) 정도만 공간 안에 넣고 다닌다. 자기 것도 넣어달라고 부탁한 친구들의 소지품을 같이 넣어주기도 한다. 가끔 정말 혼자 있고 싶을 때는 공간 안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한다고.

능력
공간 창조 / Space Creation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본인만이 컨트롤할 수 있는 하나의 공간(현실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패시브적으로 유지됨)과 통하는 구멍을 만들어 현재 공간과 연결시킨다. 평소 그 공간의 존재는 타케미만이 인식 가능하고 그가 능력을 써야만 비로소 현실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 공간의 크기는 자유자재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지만, 최대 크기는 타케미 자신만이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며 본인 몸무게 이하의 것들만 수용 가능하다. 현실과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한번에 최대 5분이 한계이다.
[발동 조건]
1. 양쪽 눈을 모두 떠야 안정적인 능력 발휘가 가능하다.
2. 능력은 반드시 확보된 시야 내에서, 현재는 자기 주변의 3m 이하의 공간 내에서만 구멍을 만들 수 있다.
[패널티]
1. 공간을 연결시키는 일을 4번 연속으로 발동하지 못한다(3시간 기준). 또한 자신의 몸무게 이상의 것을 공간 안에 넣을 수 없다. 억지로 발동하려고 하면 의지에 상관없이 잠이 들어버린다.
2. 타케미 본인만이 만들어낸 공간 내부에 소지품이 많으면 그만큼 타케미의 체력이 약해진다. 패시브적으로 유지되는 공간이 타케미의 체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타케미는 항상 저질 체력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3. 공간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공간 안에 있던 것들이 강제로 밖에 나오는데, 이런 경우 최소 6시간동안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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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공간
자신이 자각하는 공간을 현실과 연결한다. 공간 안에는 33kg 이하의 적 한 명을 가둬놓을 수 있으며 비슷한 용도로 최대 33kg 이하의 물건을 넣어두거나, 미리 넣어둔 물건을 꺼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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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ang_CM님의 커미션입니다!)
가로 세로 각각 약 6cm정도 되는 보석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꽃 모양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나선 은하의 모습을 닮기도 하였다. 짙은 파란색 계열의 색들이 주를 이루고 바이브런트 퍼플이 아주아주 살짝살짝 어우러진 느낌. 전체적으로 신비한 느낌의 보석이다.
보석은 허리춤에 달고 다니는 작은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닌다. 보석에 딱히 뭘 달거나 하지 않고 퍼스트 라이트 때 받은 그대로 가지고 다닌다.
퍼스널컬러: #1B2981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