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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은데.

······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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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는 책략가

TSUKIYAMA TATUYA

佐能

隆登

TSUKIYAMA  TATUYA

8:2 가르마, 웨이브 진 남청색 머리, 반쯤 감긴 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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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야마 타츠야

TSUKIYAMA TATUYA

月山 辰矢

MALE ㅣ 15 ㅣ 173cmㅣ 6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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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의욕없는]

  조금이라도 녀석을 아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 녀석은 지나치게 의욕이 없다.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굳이 움직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그래도 예전엔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라도 했다면, 지금은 아예 움직이는 것 조차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구석에 찌그러져있거나 바닥 혹은 의자에 제 몸을 내맡기고 엎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혹시라도 녀석이 사라졌다면 바닥을 유심히 보자. 어디 구석에서 굴러다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을 안하는것이냐 물으면 그것은 여전히 아닌 것이, 제가 할 일이 있을 때엔 집착에 가까운 끈기로 남들의 두어배는 일찍 일을 끝마치지만 남은 시간을 그리 지혜롭게 보내진 못한다.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지라 혹시 무언가 도움이 필요하거나 귀찮은 일을 떠넘기고 싶을 때에 녀석을 발견하면 부탁해보는 것도 좋다. 하기싫다는 표현을 풍풍 풍기면서도 제 일 마냥 도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중한]

  무엇이든간에 허투루 행동하지 않는다. 사사로운 소문을 입에 담지 않으며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수십 번의 생각을 거친다. 작은 행동이 후에 크게 돌아올 수 있다는 나비효과를 항상 마음에 지니고 있다. 말을 한마디 할 때에도 속에서 몇번 곱씹고 뱉어내지만 두어 문장에 하나씩은 꼭 가벼운 어조가 들어가 그저 가볍기만 한 사람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상대의 기분에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닌지라 조금 직설적인 면도 없잖아 있다. 그렇다고 가식적인 것은 아니다. 필요 시에는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한 행동을 하지만 그게 아닐 시에는, 본인의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을 옮기기도 했다. 신중하지만 굳이 신중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가벼운 행동을 옮기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

 

[조심성 없는]

  행동에 신중을 기울이긴 하지만, 그것과는 달리 조심성이 없는 것이 기본으로 깔려있다. 제 안에서 필요하다 판단내린 일이라면 그것이 자신 혹은 주변인에게 해를 끼친다 하더라도 기꺼이 망설임 없이 제 몸을 던지는 녀석이다. 주변에게 해를 끼치는 상황이라면 당장은 그렇더라도 어떻게든 후에 그것이 이득으로 돌아올 수 있을 때에만 일을 저지르지만 본인에게 돌아올 피해는 애초에 생각 조차 하지 않는다. 피할 수 있으면 돌아가더라도 피해가던 예전과는 달리 이젠 그것조차 귀찮은지 왠만하면 그냥 본인이 감수하는 편이다. 

 

 

[노력]

  어느순간부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커버하려는 경향이 생겼다. 마냥 좋지많은 않은 성격을 조금 죽여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에 있어서 노력하는 편. 제 능력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자며 조금 무리해서라도 능력을 써대기 바빴고 그로 인해 눈 상태가 상당히 나빠져 한동안 능력을 자제하라며 집에서 말리기도 했다. 의욕이 없어 무언갈 시작하는 것이 드물지만 드물게 무언가 한가지를 시작하면 그게 무엇이든 끝을 봐야 했고 이때에는 중간에 누가 말린다 해도 듣지 않았다.

 

[체계적인]

  모든 것에 계획을 세워 그것을 지킨다. 물론 해야 할 일이 있을 때에만, 아침에 눈 떠서부터 몇 시간 정도까지만 정해져있으며 그것을 행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계획없이 어딘가 늘어져있기 마련이었다. 어떻게 말하면 체계적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일단 계획을 정하고 나면 무슨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것을 지키는 것과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 제일 크다. 의욕없이 꾸역꾸역 일을 마치고 나면 완전히 제 세상인 것 마냥 행동하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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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프로필ㅣ 츠키야마 타츠야 ㅣ M ㅣ 15 ㅣ 2월 29일 ㅣ 물고기자리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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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ㅣ낮잠, 귀엽고 보송보송한 것, 고양이 아니면 고양이 혹은 고양이.

  • Dislikeㅣ거친 움직임, 귀찮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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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ㅣ 등하교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도중 갑자기 멍하니 허공을 노려볼 때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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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키야마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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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   어머니와 아버지, 위로는 누나가 한 명, 아래로는 남동생 한 명. 다섯식구의 중간에 껴있다. 제법 좋은 직업을 가지고계신 부모님은 여름을 맞아 여행을 다녀오겠다며 타츠야와 동생을 집에 두고 몇 달 전 여행을 나갔다. 혹시 여름 감기라도 걸리면 둘러 업어서라도 병원에 데리고 가겠다며 누나는 자립을 때려치고 집 안에 눌러붙어있다. 혹시라도 가족에 대해 묻는다면 아이는 과보호도 이런 과보호가 없다며 제발 신경 좀 꺼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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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 어릴적부터 꾸준히 기른 눈을 가릴정도로 길게 내려온 앞머리를 자를 생각은 하지 않고,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넘겨 눈을 가리고있다. 물론 가려진 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가끔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굳이 보여주지 않는다.

  • 이상하리만치 눈이 쉽게 부어 학교에 오기 전 얼음으로 붓기를 빼고 온다는 소문이 확정이 되었다. 붓기를 빼려고 언 숟가락을 대고 있는 것을 누군가 발견한 모양.

  • 심각한 악필. 어릴적 보다는 조금 나아졌다 싶어 보이지만 여전히 이걸 알아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악필이다. 정갈하게 쓸 수야 있지만 남 놀려먹는 재미는 포기 못하겠다는 듯이 여전히 악필을 고수하고있다.

  •  

  • 능력을 발동했을 때 눈물을 흘리는 것과 후유증으로 인해 눈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 주머니에 안약을 한무더기씩 넣고다닌다. 안약이라면 없는 게 없을 정도로. 꾸준히 관리하고있어서인지 눈이 쉽게 붓는 것 빼고는 딱히 별다른 아픈 곳은 없는 듯 하다.

  • 고약한 취향은 어딜 가지 않는다. 가끔 책을 읽는데 혹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를 본다면 제목을 유심히 보자.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제목의 책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끔 그런 것들을 권하기도 하니 그럴때는 깔끔히 무시하자.

  • 별과 달이 환하게 뜨는 밤만 되면 하늘을 올려다보며 몇시간이고 앉아있다. 그러곤 다음날 감기에 걸려 골골댄다.

  •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한다.

  • 웃을 때 눈을 접어올리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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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밤의 눈물 / tears of night

 

눈물 한방울을 떨어트리며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시 눈앞에 수많은 작은 별들이 펼쳐진다. 평소엔 본인의 눈에만 보이며 원할 시 타인에게도 보이게 할 수 있다. 시전자는 이 별들을 모아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으며 별들의 배치에 따라 해당 별자리의 힘을 잠시나마 빌려올 수 있다. 낮보다는 밤에, 별이 뜨는 밤 아래 능력이 강해져 밝은곳에서는 발동에 어려움이 있으며 오래 발동할 경우 눈에 무리가 가 시야가 점차 흐려지며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심하면 한동안 앞을 보지 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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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아

  별들을 모아 뭉쳐 간단한 무기를 실체화시킬 수 있다. 원하는 무기를 생각하며 발동 시 구현되며 무리한다면 기다란 창 정도까지는 만들어낼 수 있다.

 

카우스 오스트랄리스

  사수자리의 힘을 빌려 공중에 백여개의 별로 이루어진 화살을 소환한다. 이것을 따로따로 조종하거나, 한 번에 상대를 향해 쏘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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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작고 노란 동그란 보석구. 달 모양의 귀걸이 가운데 보석구를 달았지만 크기때문에 브로치 형식으로 옷에 달고있다. #F8F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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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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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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