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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진심이야? 아니, 겁먹은 건 절대 아니고...

지, 진심이야? 아니, 겁먹은 건 절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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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센 겁쟁이 늑대

OOGAMI GINTSUKI 

大神

銀月

HP    

STR  

LUX   

DF     

SKI

OOGAMI GINTSUKI 

마구잡이로 삐죽이는 은빛의 머리칼눈을 덮은 앞머리

뾰족한 송곳니

 보석이 달린 초커

3

5

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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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가미 긴츠키

OOGAMI GINTS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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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神  銀月

MALE ㅣ 10 ㅣ 129.1cmㅣ 2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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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Ⅰ. 자존심만 센 겁쟁이]

" 저, 전혀 안 무서우니까. 진짜야...! "

긴츠키는 엄청난 겁쟁이다. 아주 사소한 것에도 몸을 흠칫거리는 데다, 갑자기 큰 소리라도 나면 비명을 지르기 일쑤였다. (사실, 딱히 큰소리가 아니더라도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지르고나면 방금전에 겁먹었던 모습은 다른 사람인 마냥 뻔뻔하고도 참으로 태연한 행색을 했다. “어? 방금 깜짝 놀라지 않았냐고? ...에이, 그게 무슨소리야!” 라며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하는 일이 다반사. 

 심지어 긴츠키는 부끄러움도 많았다. 눈이 마주치지 않게 자신의 앞머리를 길게 내린것도 그런 이유. 사람과 가까이 붙어있는 것도 부끄러워하여 조금만 거리가 좁혀져도 “ 자, 잠깐만... 조금만 떨어지자. ” 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그냥 부끄러움이 많은 것 뿐인데, 자신과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긴츠키는 겁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은 성격을 아무렇지 않은 척 숨기려한다. 그것을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괜히 꼬투리잡혀 놀림받기도 싫고, 쓸데없이 자존심도 강해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츠키는 알까? 오히려 어설프게 괜찮은 척 구는 것이 더욱 더 놀림거리가 된다는 것을...

 

[Ⅰ-Ⅱ. 반면에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심에 비해 자존감이 낮은 편. 자기 자신을 그렇게 소중한 존재로 여기지 못하는 듯 하다. 어렸을 때부터 어린 동생들을 바쁘게 챙기느라 자기 자신도 챙겨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Ⅱ. 의욕 부족?]

" 이거... 꼭 해야해? "

 긴츠키는 아주 활발한 쪽에 속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느긋하다면 느긋한 편이었으며, 항상 힘빼지 말고 적당히 하자는 식이었다. 긴츠키의 주변인들은 그의 이런 면 때문에 그를 뭐든 대충대충하는 사람으로 볼 때도 있었다. 

 하지만 긴츠키의 이런 적당한 성격은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것에만 한정되었다. 그는 자신이 해야하는, 또는 하고싶어하는 일이라면 엄청나게 의욕적으로 변한다. 마치 다른 사람처럼 말이다. 다만, 하기 싫어하는 일이 많아 그런 모습을 보일 일이 거의 없을뿐... 

 

 

[Ⅲ. 나서기 싫어하는]

" 열심히들 해봐. ...엑, 나도 하라고? ... ...끄응. 알았어... "

 긴츠키는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했다. 주목받는 것을 유난히도 싫어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자주하던 소꿉놀이에서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1이나, 굴러가는 돌멩이3같은 병풍 역할만 하기 마련이었다. 누군가가 시켜서 억지로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자처해서 말이다. 무언가를 도맡아 책임감있게 리더 노릇을 하는 것도 아주 질색을 하며 손사래쳤다. 본인은 책임이 무거운 자리를 맡을만한 그릇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곤 했다. 

 긴츠키는 무언가 소란스러운 일이라도 생기면 “ 어... 난 빠져도 돼? ” 라며 자리를 회피하고는 했다. 굳이 소란스러운 일이 아니더라도, 하기싫거나 귀찮은 일이라면 슬그머니 자리를 빠져나가려 했다.

 정말 협조성이라는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는 시키는 일이라면 곧잘 한다. 하기싫어하는 것은 맞지만, 정에 호소하여 하라고 부탁하거나 그것이 강압적인 명령이라도 귀찮은 척 머리를 긁적이며 전부 들어주곤했다. 자신의 회피적인 행동때문에 더 번거로운 일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 그래도 어느정도의 협조성이나 협동성은 있는 듯 하다. 

 

 

[Ⅳ. 어설픈 장난꾸러기]

" 까꿍! 놀랐지? 뭣, ...안 놀랐다고? "

 10살의 어린 아이답게 장난끼가 다분하다. 그치만 장난을 치는 것에도 소질이 필요한가보다. 긴츠키는 장난을 치는데에 항상 어설펐다. 

 누군가를 놀래키려고 숨어있을때마다 삐죽한 머리카락을 숨기지 못해 역으로 놀려진다거나, 앞머리에 가려진 시야때문에 거리 파악을 못하고 혼자 자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는 행동으로 실행하는 장난도 (아무리 어설퍼도) 자주했지만, 농담하는 것도 아주 좋아했다. 어디선가 재미없는 말장난을 들고와도 긴츠키라면 아마 박장대소하며 다른 친구들에게 써먹을 생각부터 할 것이다. 

 사실 긴츠키는 누군가를 놀려먹는 것도 엄청나게 좋아한다. 자신이 놀림받는 것은 무척이나 부끄러워 하면서, 정작 자신이 놀리는 것은 굉장히 즐거워한다. 그 흔한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일지도...

 

 

[Ⅴ. 게으른 천재?]

" 천재같은게 아니라, 그냥 운이 좋은거야. "

 천재라는 말이나 그에 비슷한 칭찬을 들을때마다 본인은 천재가 아니라고 거듭 주장하고있다. 그냥 운이 좋은 것일 뿐이라고도 덧붙이고는 했지만, 사실 두뇌 및 암기에 소질이 있는것이 맞다. (운이 좋은 것도 사실이다. 입학 시험에 합격한 것에 그의 운도 조금은 포함되어 있을지도?) 아주 특출난 천재는 아니지만, 노력한 만큼, 혹은 노력한 것보다 더 결과가 나오는 편이었다. 괜히 눈에 띄기 싫으니 변명하는 것뿐. 오히려 게으른 천재라는 수식어보다 노력하는 천재라는 말이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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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오오가미 긴츠키 , 大神  銀月 】

 

시스젠더 남성

생일_1월 31일

혈액형_RH+AB형

탄생화_ 노란 사프란(Spring-Crocus) , 청춘의 환희

탄생석_알렉산드라이트 캣츠아이, 망설임과 선택과 변신

탄생목_편백나무, 신의

 

 

》신경

시력_ 왼쪽 눈 1.3 , 오른쪽 눈 1.5로 시력 자체로는 굉장히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다.

후각_ 엄청난 개코. 옅은 냄새만으로 어떤 물체인지 맞힐 수도 있다!

미각_ 평범한 미각.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청각_ 지나가는 바람 소리도 눈치채고 고개를 돌리는 정도. 멀리서 부르는 소리도 용케 잘 듣는다. 

기타사항_ 평균적으로 모든 감각이 영민한 편. 능력의 영향이 조금 끼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동물적인 감각이 남다르다. 반사신경도 매우 뛰어난 편. 

  

》오오가미

아버지인 오오가미 유스케, 어머니인 오오가미 쿄카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오가미 형제는 4형제로, 긴츠키는 장남이다. 2년씩의 텀을 두고서 둘째 여동생 만게츠, 셋째 여동생 유미하, 넷째 남동생 미카즈키를 두고있다.

집안이 가난한 편이다. 부모님 두 분은 오늘 먹어야할 아이들의 몫을 벌러 매일 아침 일찍 나가 밤늦게 돌아오셨다. 그런 집안에서 장남으로 큰 오오가미는 자신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린 동생들을 돌보아야했다. 

 

니플하임 아카데미에 입학을 결심한 계기도 바로 그것이다. 높은 명성을 얻어 더이상 부족하게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부족함 없이 살고싶었기 때문이다.   

 

》따뜻한 체온

몸에 유난히 열이 많고, 추위를 타지 않는다. 반면에 더위는 엄청나게 먹는다고.

 

》눈을 가린 앞머리

앞머리로 눈을 다 덮어 시야를 차단했다. 앞서 말했듯 눈 마주치는 것도 부끄러워하기 때문.

 

》무릎의 상처

무릎 주변에 상처들이 유독 많다. 

그 이유는 풀린 신발끈 때문에 자주 넘어지기 때문에... 신발끈 만이 아니라 차단된 시야도 상처를 늘리는데에 한 몫했다.

왜 신발끈을 묶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신발끈 묶는 방법을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물려받은 능력

긴츠키도 잘은 모르지만, 아버지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능력이라고 한다. 전해지는 말로는, 과거부터 빠짐없이 오오가미 집안의 사람들에게만 이 보석이 대물림되어 왔다고 한다.

   

》취미

눈 밭에서 뒹굴기, 눈싸움, 눈 조금 퍼먹기(그냥 눈의 맛이 궁금해서 몰래 한 입씩 넣어보다 생긴 취미이다... ...)  

 

 

》특기

암기력_ 암기력이 좋다. 스쳐지나가는 말도 기억에 잘 새기지만 관심없는 것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바로 잊는다.

특출난 감각_ 감각의 대부분이 굉장히 예민하다. 분위기나 공기의 흐름의 변화에도 위화감을 강하게 느낀다. 그치만 대부분 기분 탓인가~하며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일이 많다고. 

 

》버릇 및 습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능력을 사용해 늑대로 변한 모습과 현실의 모습은 어느정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변신 후의 손톱도 날카롭지 않고 울퉁불퉁하게 못난 것을 볼 수 있다...

 

  

》호칭

대부분 성으로 부른다.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한 경우나, 별명으로 놀려먹을 때가 아니면 딱히 애칭으로 부르는 일은 적은 듯 하다.

  

 

》LIKE

공부_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하는 것'으로 더 인식하고 있는 듯. 의욕을 가지고 임하는 얼마 안되는 것 중 하나!

 

가족들_ 가족을 위해서 졸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자신의 가족들을 굉장히 아낀다. 동생들을 매우매우 귀여워하여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일이 허다하다고.

 

눈_ 추위를 타지 않아서 그런지 눈을 굉장히 좋아한다. 눈에서 뒹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치만 뒹굴고 난 후 옷이 더러워지는 것은 싫어한다.)

 

달이 밝은 밤, 보름달_ 달이 밝게 빛나는 밤이면 자신의 은빛 머리칼이 더욱 더 빛이나기 때문에 꽤 좋아한다. 늑대로 변신하고 난 후의 은빛 갈기들도 더욱 찬란하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긴츠키에게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게 되는 날이다. 

  

 

》HATE

여름_ 추위를 타지 않는 반면에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긴츠키를 맥주병으로 만드는 것은 은뿐만이 아니라 여름도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

 

멋대로 앞머리를 들추는 것_ 허락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앞머리를 들추려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무방비 상태로 얼굴을 마주한다는 게 싫다고. 허락만 맡으면 상관은 없지만 사실 허락해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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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울프 폴리모프 / Wolf  Polymorph ]

 

Ⅰ. 능력

늑대로 변할 수 있는 능력. 

변신 후 늑대의 모습은 본래 모습과 연동되며, 본체의 키와 나이에 비례하므로 시전자가 성장함에 따라 변신 후 모습도 성장한다. 

늑대의 모습 역시 은빛의 털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성장 중에 있기 때문에 어리고, 상대적으로 몸집도 조그마한 늑대의 모습으로 밖에 변신할 수 없다. 현재는 성견 리트리버의 크기와 가장 닮아있다. 

아직은 능력을 다루는데에 미숙하기 때문에 최대 20분까지만 폴리모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Ⅱ. 패널티

능력 사용시간이 최대 20분을 넘어가게 되면 일시적으로 감각이 매우 둔해진다. 움직임도 느려지고, 반응속도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능력을 조절하여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듯하다. 

  

Ⅲ. 기타

 변신 후 말은 알아들을 수 있지만, 사람의 말은 하지 못한다. 폴리모프 상태로 대화를 할때에는 발바닥으로 바닥에 글씨를 쓰는 식으로 대화하는 듯.

-

물어!

_은빛의 늑대로 변신하여 공격할 대상을 날카로운 이빨로 문다.

-

엄지 손톱만한 마름모 모양의 보석이다. 검은색의 초커에 달아 착용하고 있다. #DEE7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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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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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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