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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꽃에는 나비조차

다가오지 않으니까.

시든 꽃에는 나비조차

다가오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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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문드러진 장미

SUGASAWA SEIRA

菅澤

星来

SUGASAWA SEIRA

다이아몬드 동공,  

마른 체형, 흐린 흑발, 

다크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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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사와 세이라

SUGASAWA S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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菅澤 星来

MALE ㅣ 18 ㅣ 169cmㅣ 49kg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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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강박적인 집착 / 소유욕]

 

"아, 안돼. 이건 내 거란 말이야..! .... 안돼요.."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인다. 함부로 물건을 건드리거나 가져가거나, 특히 빼앗아간다면 강한 반응을 보이며 종종 눈물을 글썽이고는 한다. 자신이 납득할 이유가 없자면 절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걸로 울먹이기에는 그는 여전히 돈이 많았으며 부유했다.

 

[자존감 낮은?]

 

".... 왜 참견이에요? 아, 아니... 그러니까 왜.. 저 같은 거한테.."

 

 

자신을 낮춰 부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더 이상 뻔뻔하지 못하고, 무언가를 꾹 참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냥 무시를 당하면 스위치를 누르듯 이성보다 말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곧장 말을 고치긴 하지만 이런 경향 때문에 대화를 꺼린다.

 

[수그리는 / 회피하는]

 

"..제 일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과한 관심을 받으면 자리를 뜨려는 경향이 있다. 꺼리는 질문을 받으면 회피하고 도망치는것이 자신이 고른 방법이다. 만약 붙잡는다면 크게 불안해하며 동요하는 걸 볼수 있다.  

 

[예민한 / 날카로운]

 

"... 동정하는 게 아니면 그냥 좀 두라고요!"

 

하지만 피하는 것도 결국 한계가 오기 마련이다. 원래도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 지라, 일정선을 넘으면 목소리를 높이며 노려보고는 한다. 하지만 그러기만 할 뿐, 먼저 손을 대지는 못한다. 마치 자신이 건드리면 안 되는 것처럼.

 

 

종합적으로 과거의 뻔뻔하고 제멋대로였던 세이라의 성격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도 자신에게 많은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변한다 해도 그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질 수는 없다. 희미하게 옛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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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스가사와 세이라]

 

탄생일 : 7월 21일   

 

탄생화 : 노란 장미

 

혈액형 : AB

 

◆ : 블랙에테르

 

그 누구보다 높은 상류층에도 불구하고 그의 에테르는 검은색이었다. 

 

"... 더 이상 흰 것들을 저랑 안 어울리죠."

 

 

[가족관계]

 

"... 물어보지 마세요. 다 알잖아."

 

 

스가사와 세이라. 미국인인 어머니와 일본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다. 친척을 포함하면 대가족인 편이다.

미국이 본토이며 본명은 요한 세르메스 (Yohan Seleumeseu)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회사의 아들.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던 시절은 어디 가고 가족에 대해 물어보는 걸 눈에 띄게 꺼리며 요한이라는 이름까지 듣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의 가문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눈들이 세이라를 따라다닌다.

상류층 가문에서 태어난 블랙 에테르, 그 사건이 일어나고 한창 세간에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곧 그의 가문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이 뉴스가 짧게 지나간 적이 있다.

 

[학교생활]

 

니플하임 아카데미의 졸업생인 아버지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가장 명문인 학교에 입학을 권유해 이곳으로 오게 됐다.

충분한 언어 교육을 받고 입학시키기 위해 8살에 학교에 들어오게 됐으며 꽤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들어갔다.

 

에테르가 밝혀지고, 늘 불안해하며 지냈다.  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던 그는 어디로 가고 모든 걸  놓은 사람처럼 생활했다.

결과는 당연히 최악의 성적이 나왔고 이를 걱정한 선생님과의 상담도 여러 번 있었지만 딱히 나아지지는 않았다. 몇 번의 대화 끝에 다시 공부를 손에 잡기는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상위권을 유지할 뿐 그 이상을 할 마음은 전혀 없어 보인다.  아이들과의 거리도 많이 멀어졌다.

 

 

나와 가까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거면 되니까...

 

[건강]

 

딱 봐도 당장 쓰러질 것처럼 말랐고, 위태로워 보인다. 잔병에 자주 걸려 약을 달고 살고 있다.

잠도 자주 설치는 지 수면제도 가지고 있다.

 

[스킨십]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든지, 안는다든지 그런 행동을 보이면 그 손을 치우고 꺼려 한다. 대화를 할 때도 기본적으로 거리를 두는 편.  

 

[특기]

 

없다.

 

[취미]

 

더 이상 없다.

 

[능력]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강하며 졸업을 앞둔 지금도 이 성격은 바뀌지 않았다.

 능력을 사용하면 동공이 검어지기 굳이 에테르의 색이 보이지 않아도 바로 티가 나는 편이다.

 

[LIKE / HATE]

 

L :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

 

H : 이제는 지나가 버린,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

 

 

[소지품]

 

선물 받은 지갑 /  알약 /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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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염력  Salt power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무언가를 손대지 않고 조종할 수 있다.

능력으로 차를 따르거나 요리를 할 정도로 세밀한 조종이 가능하지만 무거운 것들은 전혀 들지 못한다. (30kg 이상)

 

능력을 오래 사용하면 빈혈 같은 어지럼증이 찾아온다.

그럼에도 능력을 사용한다면 심한 구토감을 동반해 헛구역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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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 (dust) : 더 이상 예쁘게 접어 만든 종이 같은 건 사용하지 않는다. 주변에 들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그것이 만약 쓰레기라도 능력으로 그것 들어 집어 상대에게 날린다. 

 

 

캐터필러 (caterpillar) : 실로 상대방의 온몸을 묶어 조여버린다.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는 듯,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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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나비 모양 보석이다. 어디에 가지고 다니는 건지 외관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fffb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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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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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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