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가 확실히 정해둘 만큼
정의는 쉬운 게 아냐.
누군가가 확실히 정해둘 만큼
정의는 쉬운 게 아냐.


사자(死者)의 왕
KANESASHI YUUNOSUKE
金指
佑之介
KANESASHI YUUNOSUKE
넘긴 흑발, 금안,
짙은 눈 화장,
백금 문신, 금 장신구



카네사시 유우노스케
KANESASHI YUUNOSUKE
金指 佑之介
MALE ㅣ 20 ㅣ 196cmㅣ 85kg
BLACK

성격
[제멋대로]
" 못할 이유라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어."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생각을 전혀는 아니지만, 많이 하지 않는 듯. 가주가 되고 나서 거만해짐과 동시에 생긴 성격이다. 주변인들은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자기가 무조건 맞는다 듯 나올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어댄다. 하지만 무작정 제멋대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는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라도 순순히 따르는 편이다.
[자기중심적]
" 내 생각 하기에도 바쁜데, 네 생각을? "
제멋대로 행동을 하는 것에서 보였지만, 자기 중심적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할 시간에 자기 걱정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갔다고 한다. 주변인 들은 원래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다른 사람의 기분이 무작정 상하진 않아 다행일 뿐이라고. 상대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투와 행동에서 전부 드러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단호한]
"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지? 싫다고 하면 싫은 거야. "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확실하다. 예전엔 곤란한 상황이 되면 답지 않게 말을 더듬거나, 싫단 얘기를 못할 때가 많았었지만 지금은 자기가 느낀 점을 확실히 단호하게 말한다. 주변인들은 답답하지 않아 좋긴 하지만, 너무 심하게 단호하게 굴 때는 조금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솔직한]
" 그런 쪽에 약하다고 말했을 텐데... "
솔직하다. 솔직하지 못하고, 솔직하지 않으려 했었던 예전과 달리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자신의 약점이나 곤란한 질문을 받으면 그냥 말을 하지 않고 피하는 편이고, 거짓말을 해서 무마하려고 하진 않는다. 거짓말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게 된다. 이 말의 대해 곰곰이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이 솔직하게 상대방을 대하자는 것이었다고.

기타사항
1.
유우노스케
" 그분은 우리의 왕, 가주십니다. 어찌 함부로 입에 이름을 담을 수 있겠습니까? "
- 오시리스 家 구성원
✿ 이름
본명은 카네사시 유우노스케 그대로지만, 가문 내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그 이름은 오시리스 (Osiris).
가문의 이름이기도 하고,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불리는 이유는 예전부터 가주의 이름은 가문의 이름과 동일하게 불러왔기 때문이라고. 오시리스의 또 다른 이름인 사자(死者)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 블랙 에테르
블랙 에테르다. 유우노스케 본인은 자신이 블랙 에테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다. 에테르의 대한 이야기는 잘 꺼내지 않기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는 모르지만...
✿ 생일
6월 5일 생
탄생화 메리골드
쌍둥이자리
✿ 혈액형
B형
✿ 말투
예전보다 말투가 유해졌지만, 입에 붙었는지 전과 똑같은 말투로 자주 말한다. 가끔은 존댓말을 하기도 하고, 스스럼없이 대하기도 한다.
같은 반 아이들 전부를 이름으로 부른다.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얕잡아 보는 건지는 의문이다. 말투에서는 꽤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기 때문에 악의적인 이유는 없는 듯.
✿ 좋아하는 것
산책: 어느 때든 바깥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 다니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듯하다.
고양이: 사실 동물이라면 전부 좋아하지만, 하나만 꼽자면 고양이라고. 집에서 검은 고양이를 키우기도 한다.
금색: 자신의 눈색이기도, 보석의 색이기도 한 금색을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
추위: 추위를 많이 타다 보니 싫어한다. 조금만 추워져도 코트를 껴입고 다닌다.
대충: 대충하고, 노력하지 않는 것을 싫어한다.
✿ 취미
산책: 좋아하는 만큼 자주 돌아다닌다.
연습: 역시 그대로 취미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능력을 잘 다룰 수 있게 되었기에 알아서 조절해서 하는 편이다. 함부로 몸을 혹사시키는 짓은 하지 않는다.
검도: 취미이자 특기. 꾸준히 해서 그런지 몰라도 실력은 수준급이다. 검도에서 배운 기술들을 응용하여 능력에 적용시키기도 했다.
2.
카네사시
" 가문 내에서 취급은 최고잖아? 원하는 대로 됐으니 다행이네! "
- 카네사시의 여동생
✿ 혼혈
아랍계 혼혈이다. 어머니가 이집트인, 아버지는 일본인.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엔 어머니의 본가, 이집트에서 살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퍼스트 라이트 날 능력을 받고 공부를 위해 일본에 있는 아버지의 본가로 오게 되었다.
✿ 가족 관계
어머니, 아버지와 위로 형이 한 명있고, 아래로 여동생이 한 명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는 좋지 않은 듯. 결혼을 했지만 다른 나라에서 따로 살고 있다고. 그 사이에 낀 유우노스케의 입장이 난처할 때가 많다고 한다. 형은 일본에 살고 있어 꽤 보는 일이 많지만 여동생은 이집트에 살고 있어 어릴 적 빼고는 많이 보지 못했다고 한다.
✿ 가문
카네사시, 아버지의 성을 달고 있지만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어머니의 가문 오시리스에 소속되어있다. 애초에 능력과 보석도 어머니의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다. 금 장신구와 몸의 문신들은 가문의 소속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상징과도 같다.
✿ 가주
오시리스 가의 가주를 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처음으로 가주 후보를 정하고, 두 번째로 제일 강한 사람을 뽑는다. 강하다의 뜻은 신체, 능력적 뜻뿐만이 아닌 지능과 응용 등 다양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있기에 가주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유우노스케의 경우 강해서, 머리가 좋아서 가주가 되었기 보다는 또 다른 이유로 가주가 되었다. 그 이유는 자기 입으로도 잘 말하지 않는다는 듯하다.
오시리스 가의 가주가 되고 나서부터는 문신과 장신구들이 더욱 늘어났다. 이마에 새겨진 문양, 팔찌 두 개는 전부 가주 자리에 올랐음을 나타내는 것들이다. 가문 밖에서의 태도는 전과 비슷하지만 가문 내에서는 꽤 거만한 태도라고.
3.
신념
" 누군가가 확실히 정해둘 만큼 정의는 쉬운 게 아냐. "
✿ 노력파
열정과 근성이 넘치는 노력파이다. 그리고, 재능의 차를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에 성공했다. 능력을 다루는 실력은 수준급이고, 응용도 제대로 할 줄 안다. 유우노스케를 보고 강하다고 말해도, 이제 그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정도로.
✿ 정의
정의를 중요시 여긴다. 자신이 정의라고 정의 내린 모든 것들을 지키는 편이다. 유우노스케는 사회가 지정한 정의의 대해 불만을 많이 품고 있었는데, 빈번히 일어나는 차별 문제와 범죄들을 보며 이런 것들을 막지도 못하는 정의가 과연 정의일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리고 고등부가 되기 전, 자신이 정의라고 정의 내린 것이 곧, 진정한 정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정의를 중요시 여긴다. 하지만 그건 자신만의 정의이다. 사회에서 그 행동을 얼마나 악한 행동으로 볼지 몰라도, 유우노스케 안에서 그것이 정의라면 정의인 것이다.

능력
세컨드 라이트 / Second Light
" 빛 능력을 이렇게까지 잘 다루는 사람이 있을까? 분명 너라서 가능한 일일 거야. "
- 유우노스케의 어머니
양손에서 빛이 나오는 능력. 출력을 세게해서 레이저같이 내뿜거나, 은은하게 퍼져나가도록 조절하거나, 더 응용하면 모양을 바꾸는 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빛을 이용한 응용 공격은 많다. 그중 하나가 검도와 자신의 능력을 융합시킨 광검이다.
빛의 색은 대체적으로 노란색이지만 출력을 세게 할수록 하얀색이 된다. 능력을 쓰면 두 눈이 같이 은은하게 빛난다. 하지만 유우노스케는 블랙 에테르기에, 하얀 빛과 반대인 검은색 오라가 능력을 쓸 때 퍼져있다.
단 빛을 응축시킨 광검은 30분 이상, 보통 빛의 경우 1시간 이상 빛을 발하면 졸음이 심하게 밀려오고, 그 이상 무리하게 유지할 경우 잠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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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세이버 / Light Saber
- 일렁이는 빛의 검(光劍).
말 그대로 빛을 응축시켜, 광검의 형태로 만든 것. 이 스킬을 발동하면 광검의 형태가 한 손에 나타나고, (온 오프가 자유롭다.) 자신이 가진 검도 기술을 응용해서 다양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사생결단 / 死生決斷
- 죽고 사는 것을 가리지 않고 결단낸다.
이 스킬은 스킬의 이름과 동일한 리스크가 있다.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면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빛을 많이 응축시킨 광검을 양손으로 쥐고 내리치는 스킬인데, 빛을 한 번에 많이 응축시키다 보니 원래 30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광검 지속시간이 10분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광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투에서 불리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사생결단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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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모양의 보석으로, 어린아이의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크기이다. 제 3자 기준 오른쪽 귀에 귀걸이로 착용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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