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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웃어줄래?

오늘은 웃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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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해바라기

KIKUYAMA TSUTSUMI

喜久山

KIKUYAMA TSUTSUMI

고양이상,진한 핑크색눈

마른 체형

옆머리가 긴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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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야마 츠츠미

KIKUYAMA TSUTSUMI

喜久山 堤

FEMALE ㅣ 16 ㅣ 165cmㅣ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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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선량하고 순수한]

 

시간이 지나 중학생이 되었지만 아이는 여전히 순수하다. 아직도 터무니 없는 거짓말에도 금방 속아 넘어가거나, 가벼운 장난에도 쉽게 겁 먹어 버리곤 한다. 아직도 산타가 존재한다고 꿋꿋하게 믿고 있고 있을 정도라고. 이렇게 남의 장난에 자주 넘어가곤 하지만 농담으로라도 화를 내거나 미워하는 경우는 없다. 천성이 순한 아이이기에 그저 거짓말, 단순 장난이었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넘어가는 듯 하다.

 

[활기찬]

 

자존감이 낮아 늘 의존적이었던 아이는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결정 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 그 영향인지 수동적이고 의존적이었던 예전의 모습과 달리 어떤 일에 먼저 나서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가끔은 의욕이 너무 앞선 것 아닌가 싶지만 매사 열심히 임하기 때문인지 맡은 일은 늘 잘 마무리 짓는다.

 

[가끔은 소심한...?]

 

초등부 때와는 분명히 달라진 모습이지만 가끔씩은 은연 중에 예전 모습이 나오고는 한다. 특히 다른 사람과 대화하다가 자신으로 인해 상대가 불편하거나, 화난 듯한 모습을 보이면 예전의 기죽고 쩔쩔매는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아직도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마냥 편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예전만큼 과하지 않을 뿐이지 아직도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 것은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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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A형, 8월 15일 生.

탄생화는 해바라기. 꽃말은 광휘.

 

-가족관계는 부모님, 오빠 그리고 자신.

친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셨고, 5살 때 키쿠야마가로 입양되었다. 입양아라는 사실을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꽤 지나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어졌기에 딱히 숨기려고 하지도 않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를 애지중지 아끼던 쥰지, 츠츠미 남매였지만 최근 들어 사이가 소홀해진 것 같다. 쥰지를 생각하는 츠츠미의 마음은 예전과 똑같지만 어쩐지 쥰지가 자신을 피하는 것 같다고. 대화를 하려고 해도 회피하는 쥰지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뭔가 잘못한게 있는지 신경쓰고 있다. (관계란)

 

-초등부 때는 영 어색했던 웃음을 자연스럽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하루종일 웃는 얼굴로 돌아다녀도 힘들지 않을 정도라고. 아무래도 몇 년간 친구들과 오빠인 쥰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덕분인 것 같다. 또, 이제는 말을 더듬거나 심하게 눈치를 보지도 않는다. 변하고 싶어했던 츠츠미는 서서히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또, 지금의 변화에서 그치지 않고 모두를 지켜줄 수 있는 밝은 해바라기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츠츠미는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취미는 압화 책갈피나 꽃 화관 같이 꽃을 이용해 이것저것 만드는 것이다. 예전에 비해 솜씨가 좋아져 이제는 꽤 그럴싸 해보인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최근에는 더 어려운 난이도의 꽃 악세사리나 하바리움같은 것도 만들어 보고는 한다. 그동안 몇몇 아이들에게 자신이 만든 것을 선물해주면서 자신감을 얻었는지, 지금은 먼저 선물해준다고 말하기도 하고 자신이 스스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

 

-늘 긴머리를 고집하다가 최근들어 짧은 머리로 잘랐다.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 라고는 말하지만 더운 날씨와 긴 머리 관리가 어려워서가 제일 큰 이유인 것 같다. 갑자기 짧아진 머리가 허전해서 인지 제 목 쪽을 매만지거나, 습관적으로 머리를 쓸어내리다가 앗. 하고 놀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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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블루밍/Blooming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메마른 땅에서도 꽃이나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의 손이 닿는 가까운 곳이 아닌 원하는 곳에서도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다. 단, 자신을 기준으로 반경 7m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주로 다른 사람을 속박시켜 이동에 제약을 걸거나, 자라난 식물의 덩굴로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등 함정의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다.

능력이 강해지면서 꽃이나 덩굴 뿐 아니라 나무같은 것도 자라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최대가 자기 키만한 작은 나무고 꽃을 5개 피워내는 것과 비슷한 기력을 사용한다. 

 

다만, 자신의 기력을 깎아 식물을 자라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물을 더 많이, 빠르게 자라게 할 수록 쉽게 지친다.

하루에 10개 이상 피워내면 눈에 띄게 지친 모습이며, 20개 이상 무리해 피워낼 경우에는 하루종일 잠만 자야할 정도로 기력을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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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liana)]

원하는 지점에 식물이나 꽃을 키워 덩굴로 상대방의 발을 묶어 놓는다.

평범한 식물과 달리 어지간한 힘으로는 금방 끊어내지 못하며 이동에 제약이 걸린다.

[로우렐 쉴드(Laurel shield)]

 

승리를 상징하는 월계수 나무를 자라게 해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다. 나무의 크기는 츠츠미의 키만하다.

다른 꽃,덩굴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자라게 할 수 있어,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을 지키는데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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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구는 왼쪽 귀에 착용한 에메랄드빛(#4bd472) 피어싱형 귀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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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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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Memories - se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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