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웃어주겠니?
오늘도 웃어주겠니?


햇살같은 젠틀맨
KIKUYAMA
JUNJI
喜久山
準児
HP
STR
LUX
DF
SKI
KIKUYAMA JUNJI
윤기나는 흑발, 녹안
햇살미소, 검은 장갑
5
3
3
2
2



키쿠야마 쥰지
KIKUYAMA JUNJI
喜久山 準児
MALE ㅣ 12 ㅣ 152cmㅣ 45kg

성격
[다정다감]
상냥하고 사근사근한, 전형적인 ‘젠틀맨' 성격. 머리부터 발 끝까지 깍듯한 예의가 배어 배려는 디폴트, 어떠한 상대를 불문하고 타인을 향한 존중심 또한 높다. 어떤 말에도 행동에도 거부감이 없으며, 상대가 곤란할법한 상황도 “괜찮아" 등의 말로 웃어넘겨주는 상황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른스러움]
어린 나이에 답지 않게 생각도 행동도 어른스럽다는 평가가 많았다. 나이 불문 모두를 상대로 대인능력이 상당히 좋고, 웃음끼가 머금어 남들이 보기에 진입장벽도 그리 높지 않다. 일찍 컸고, 철이 빨리 들었다. 특히나 그를 향한 어른들의 평가는 그러했다.
[순종적]
자기 고집이 많이 없고 꽤 무른 편이며, 윗사람들을 상대로는 순종적인 면모가 더욱 부각된다. 어찌 보면 스스로의 주장을 흐지부지 묻어간다는 느낌도 들고, 조금은 끌려다닌다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하지만 이에 대해 딱히 불만을 표현한 적은 없는 것이 그저 성격인가 싶게 만든다.

기타사항
> “세계 재건"의 힘을 가졌다며 사회적으로 이름이 높은 키쿠야마 가(家).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에 가문 사람들의 얼굴이 심심찮게 드러나며, 대외적으로 들려오는 평가 또한 좋아 해당 가문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신뢰는 상당했다. 그런 키쿠야마 가(家) 가주의 친아들이 바로 키쿠야마 쥰지였다.
>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그리고 자신.
> 생일은 6월 18일, 탄생화는 백리향. 꽃말은 용기.
> 능력 탓에 접촉을 꺼리기 때문인지, 얼굴을 제외한 신체의 대부분을 거의 덮고 다닌다. 하지만 스킨십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의 접촉은 꽤 좋아하며 거부감도 없다. 하지만 그 이상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현재는 겨울이라 몸을 항시 가리고 다닐 수 있어 조금 더 스킨십에 적극적이긴 할지도 모르겠다!
> 신체를 드러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평소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고 능력 컨트롤이 조금 더 좋아지면, 팔도 다리도 드러내고 여기저기 악세사리도 달고, 문신도 해보고 싶다. 등의 소소한 목표도 드러내며 웃는다.
> 모든 행동에 있어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쓴다. 맨 손으로 무엇을 만지는 것은 거의 볼 수 없다.
> 평소 굳이 언급하진 않아도, 혀가 아리게 단 맛을 좋아한다. 디저트 요리도 소소한 취미 중 하나인 듯 싶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브라우니 굽기.
> 잠이 적다. 평소 바른생활을 하는 편이지만 늦게 자도 새벽같이 일어난다.

능력
바이럴/Viral
> 몸 속에 특수한 질병의 항원들이 잠든듯 조용히 살고 있으며, 손을 통해 상대의 가장 작은 상처에라도 접촉한다면 감염된다. 상대를 잡고 손톱을 세워 상처를 내는 것을 기본으로 감염,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실수로라도 상처를 내면 바로 능력이 적용되기에 스스로 감염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 제어구처럼 활용되는 장갑을 손에 항시 착용하고 다닌다. 자신이 감염시킨 병원균은 스스로 증상을 컨트롤 할 수 있다.(ex. 항원의 잠복기를 줄여 감염 후 거의 즉시 두통,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가능.) 단, 특수함 때문인지 자신이 뿌린 항원만을 도로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며 이미 아픈 사람을 치유하는 것은 불가능.
패널티: 항원이 몸을 너무 오래 떠나있으면 “주인"을 인식하지 못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타인을 감염시키고 그 항원을 도로 가져가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또 상대에게 더 짧은 시간 내에 심한 통증을 줄 수록 본인이 패널티로 감수해야하는 증상 또한 수위가 높아진다.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은 3시간동안 항원을 떠나보냈을 때. 돌려받은 이후 하루종일 독감에 걸린 듯 발열이 심각해 괴로워했다고 한다. 따라서 능력을 쓰는 한계치는 현재 5~10분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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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proliferation
> 항원을 빠르게 증식시켜 감염을 가속화, 증상을 빠르게 심화시킨다. (두통, 발열, 기침 등 감기 및 독감과 유사한 증상까지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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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구는 오른쪽 귀에 착용한 피어싱형 귀걸이. #E08190


관계란

키쿠야마 츠츠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매. 쥰지가 6살일 적 키쿠야마 가문에 갓 입양된 츠츠미를 애지중지 아껴줬으며, 나란히 손을 잡고 니플하임에 입학했다. 둘의 사이는 그 누구보다도 더 각별하다.